美재무부 "'이란 자금세탁' 가상화폐 거래소 제재"… 올해만 8번째
미국 재무부는 7일(현지시간) 이란 정권을 위해 수십억달러의 자금 세탁이 이뤄진 가상화폐 거래소 두 곳과 페이퍼컴퍼니 등을 제재 대상으로 지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재무부 산하 해외자산통제국(OFAC)이 이란의 가상화폐 거래소와 환전소 등 '그림자 금융망'을 겨냥해 취한 제재는 올해 들어 8번째입니다. '셸빗'과 '아반 테더'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이들 거래소는 온라인 도박사이트 등을 통해 세탁된 가상화폐를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에 공급, 정상적 결제망으로 석유수출 대금을 받을 수 없는 이란 정권에 자금을 제공했다고 OFAC
2026-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