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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남 주택가서 여성 납치 살해 남성 3명 긴급체포
      서울 강남 주택가에서 여성을 납치해 살해한 혐의로 남성 3명이 경찰에 긴급체포됐습니다. 피해 여성의 시신은 대전 대청댐 인근에서 발견됐습니다. 서울 수서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29일 오후 11시48분쯤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한 아파트 앞에서 피해 여성을 납치해 대전 인근에서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30대 남성 3명이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여성을 차에 강제로 태워 납치하는 것 같다"는 내용의 목격자 신고를 받고 인근 CCTV 분석 등으로 30살 A씨와 36살 B씨를 용의자로 특정했습니다. 이들은 납치에 사용한 차량
      2023-03-31
    • '2주 2,500만 원' 강남 최고급 산후조리원 '신생아 집단감염'
      특실 요금이 2주에 2,500만 원에 달하는 서울 강남의 한 산후조리원에서 신생아 5명이 RSV(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에 집단 감염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2일 강남의 한 산후조리원에 머물던 신생아 12명 중 5명이 RSV에 감염돼 3명이 입원 치료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조리원은 보건소에 RSV 집단 감염 발생을 알리고 휴원 조치했습니다. 현재는 정비를 마친 뒤 정상적으로 운영을 재개했습니다. 해당 조리원의 홈페이지에는 '감염에 취약한 산모와 신생아의 감염병 관리를 위하여 입실 전 보호자와 산모
      2023-03-09
    • 서울 부동산 거짓 신고 5건 중 1건이 '강남구' 쏠려
      최근 5년 동안 서울 시내에서 발생한 부동산 거짓신고 5건 중 약 1건이 강남구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양경숙 의원이 서울시로부터 받아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집계된 부동산 거짓신고 건수는 모두 583건으로 과태료 부과금액이 138억 3천만 원에 달했습니다. 이 중 강남구에서만 전체 거짓신고의 17.7%인 103건이 발생했고 37억 7천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됐습니다. 부동산 거짓신고는 시세 조작, 대출 한도 상향, 세금 탈루 등의 목적으로 실제 거래가격을 거짓으로
      2023-03-07
    • 강남 구룡마을 화재..3시간 째 진압 이뤄져
      서울 강남 구룡마을에에서 큰 불이 나 3시간 넘게 진화 작업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오늘(20일) 아침 6시 반쯤 서울시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 4구역에서 큰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불은 4구역의 한 교회 근처에서 발생해 주변으로 확대됐습니다. 아침 7시쯤에는 5지구 입구까지 불이 번지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돼, 20분 뒤 소방당국이 인근 주민 500여 명을 대피시키기도 했습니다. 당국은 이어 4·5·6지구 주민 450∼500명을 대피시키고 불길이 더 번지지 않도
      2023-01-20
    • 이번에는 카페서 마약..강남 도심서 버젓이 마약 투약
      최근 서울 강남에서 40대 남자 배우가 마약에 취해 배회하다 붙잡힌데 이어 이번에는 강남의 한 카페에서 마약을 투약한 40대가 검거됐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12일 밤 10시 30분쯤 서울 강남구의 한 카페에서 빨대를 이용해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입니다. A씨는 마약 투약 이후 카페 안에서 다른 손님들에게 말을 걸고 고성을 지르는 등 소란을 피우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게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마약 종류를 확인하는 한편 A씨를 상대로 마약 투약 및 소지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한편, 지
      2022-09-13
    • 강남 유흥업소 사망사건 마약 유통책 등 구속영장 신청
      경찰이 강남 유흥업소 사망사건과 관련해 마약을 유통한 일당의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28일 강남경찰서는 지난 5일 강남 유흥주점에서 필로폰 의심 마약을 투약하고 숨진 20대 손님에게 마약을 판매한 혐의로 50대 A씨를 붙잡았습니다. A씨 외에도 마약 공급에 관여한 이들과 마약 투약혐의자 등 5명을 추가로 검거했으며 이들 일당 중 A씨 등 4명에 대해서는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지난 5일 서울 강남구의 한 유흥주점에서는 마약 물질이 들어간 술을 마신 30대 여종업원이 숨진채 발견됐고 당시 함께 술을 마셨던 20대 남성 손님이
      2022-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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