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습기살균제 피해자단체 서영철대표 사망…피해구제법 인정 사망자만 1,422명
가습기 살균제 참사 피해자 권리 회복에 앞장서 온 서영철 전국가습기살균제참사피해자연대 대표가 사태 발생 15년 만에 69세의 나이로 숨졌습니다. 12일 환경보건시민센터에 따르면 서 대표는 전날 밤 9시 30분경 서울대병원 응급센터에서 사망했습니다. 대구에 거주하는 서 대표는 기흉이 발생해 서울대병원 응급센터를 찾았으나 대기 중 쓰러졌고, 심폐소생술을 받았지만 회복하지 못했습니다. 서 대표는 두 종류의 가습기 살균제를 사용하다가 호흡기 중증 장애, 이형 협심증, 천식, 공황장애 등의 질병에 걸렸고, 이 탓에 항상 산소발생기를 착
2026-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