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의 AI 발생이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무안군 삼향읍의 육용오리 농장을 예찰하는 과정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H5 바이러스가 검출됨에 따라
오리 만 4천여 마리를 살처분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29일 장흥의 육용오리 농장에서
H5형 바이러스가 검출된 뒤 9일 만이며
지난해 11월 이후 전남에서는 모두 34건의
AI가 발생했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계혁 기자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5-10 21:46
지인에게 흉기 휘둘러 다치게 한 50대 붙잡혀
2025-05-10 19:30
새벽 골목길 테슬라 차량 돌진..2명 부상ㆍ7대 파손
2025-05-10 16:27
웨딩홀서 식사 중 '날벼락'..천장 마감재 추락에 하객 10명 부상
2025-05-10 15:36
"오목 안 둬줘서" 동료 재소자 폭행·감금한 20대들 벌금형
2025-05-10 14:29
경기 연천서 규모 3.3 지진..수도권서 흔들림 관측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