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증가세를 보였던 전남의 인구가
지난해 대폭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말 전남인구는 190만 3천 914명으로
2015년보다 5천 82명이 줄어 1년 만에 다시
감소세로 돌아섰습니다.
석유화학과 조선 산업 등 주력 산업이 침체에
빠진 여수와 영암에서 1천 명 이상이 감소한 반면 혁신도시가 들어선 나주는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kbc 광주방송 이동근 기자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9-07 20:55
'풀려난 유괴미수범'에 학부모 불안...경찰, 구속영장 재신청 검토
2025-09-07 15:48
환자 낙상.."요양원 방임 정도 낮은데 행정처분은 위법"
2025-09-07 08:15
전라선 익산~전주 열차 운행 중지..."폭우에 선로 잠겨"
2025-09-06 21:58
분당 공원 공영화장실서 불에 타 숨진 여성 발견돼
2025-09-06 15:51
보이스피싱에 속아 셀프 감금...2억 원 털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