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1 지방선거 광주 최다 득표자는 문인 광주 북구청장, 전남 최다 득표자는 이상익 함평군수 당선인이 차지했습니다.
전국동시지방선거 개표 결과 문인 더불어민주당 광주 북구청장 당선인은 84.27%를 득표해 광주 구청장 당선인 가운데 가장 높은 득표율을 기록했습니다.
이어 김병내 남구청장 당선인이 84.06%를 득표했고, 임택 동구청장 당선인 80.36%를 득표했습니다.
전남에서는 이상익 더불어민주당 함평군수 당선인이 80.15%를 득표해 가장 높은 득표율을 보였습니다.
민주당 구복규 화순군수 당선인과 정기명 여수시장 당선인도 70% 이상 득표율을 얻었습니다.
가장 박빙의 선거 결과가 나온 곳은 영광군으로 무소속 강종만 후보가 51.12%를 득표해 민주당 김준성 후보를 2.25%p 차이로 눌렀습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