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장애인과 비장애인 미술인 6백여 명이 광주비엔날레 전시관에서 전시회를 열었습니다.
'더불어'란 의미로 지난 2014년부터 열리고 있는 이번 <2017 다므기>전에는 광주전남은 물론 서울,경기, 충청, 제주 등 전국의 장애인과
비장애인 작가 650여 명이 서양화와 한국화, 서예, 조각, 사진 작품들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예술을 통한 사회통합을 주제로 한 이번 전시는 19일까지 계속됩니다.
kbc 광주방송 임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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