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생들에게 기증받은 교복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상설교복나눔장터가 오늘(8일)부터 시작됐습니다.
광주 북구청은 오늘(8일)부터 3월 말까지 광주 북구 우산지구대 인근 상설교복나눔장터에서 관내 24개 중·고교와 학생들로부터 기증받은 교복 2천 여 점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이번 장터를 통해 모인 수익금은 북구장학회에 기탁해 취약계층을 위한 장학금으로 사용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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