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 광주와 전남 지역에서 876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오늘(2일) 오후 5시 30분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광주 670명, 전남 206명 등 모두 876명입니다.
광주에서는 앞서 요양시설과 요양병원 등에서 시작된 확산세가 여전히 이어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기에 설 연휴로 인해 이동인구까지 많아지면서 가족·지인 간 접촉으로 인한 감염 또한 늘어날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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