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의 상수원보호구역안에 있는 농경지에 건설폐기물 수천 톤이 불법 매립돼 순천시가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순천시는 순천만 상류 상수원보호구역으로 묶인 이사천 취수장 인근 농경지 1만 제곱미터 부지에 한 건설폐기물처리업체가 25톤 덤프차량 150대 분량, 3,700톤의 건설폐기물을 불법 매립한 사실을 확인하고 원상복구 명령과 함께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해당 업체 측은 불법매립은 인정하면서도 매립한 토사는 아스콘을 제조하고 남은 순환성토재일 뿐 건설폐기물은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랭킹뉴스
2025-08-13 00:22
김건희 '구속'...헌정사 첫 前 대통령 부부 동시 구속
2025-08-12 22:27
기숙형 남자 고등학교서 집단 성폭력...경찰 수사
2025-08-12 21:20
형식에 그친 '자정결의'...여수시, 관광도시 이미지 회복할까?
2025-08-12 21:09
'폭우로 무너진 둑 복구했는데...' 굴착기 전도로 50대 숨져
2025-08-12 20:16
'노숙하던 임신부와 두 딸에 소변테러'한 20대 남성들...경찰 수사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