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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이 조금전 오전 10시 옛 전남도청 앞 민주광장에서 거행됐습니다.
올해 5.18 기념식은 정부기념일 지정 뒤 처음으로 80년 5월 당시 시민군이 계엄군과 최후까지 맞섰던 옛 전남도청 앞 민주광장에서 열렸고, 참석 인원은 코로나19 예방 차원에서 기존 5천여명에서 4백여명으로 대폭 줄었습니다.
오늘 기념식에서는 문재인 대통령도 참석해 5.18의 정신을 헌법 전문에 담아야 한다는 생각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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