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네일][썸네일]R)유아인질 협박 금품 빼엇어 도주 5](/data/kbc/image/2019/07/1562289791_1.800x.0.jpg)
돌이 갓 지난 아이를 인질로 붙잡고 금품을 빼앗아 달아난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어제(4일) 오후 1시쯤 광주의 한 아파트에서 흉기를 든 남성 2명이 침입해 금품을 빼앗아 달아났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이들은 16개월 된 피해자의 자녀를 흉기로 위협해 집에 있던 돌반지 등 귀금속과 통장에 있던 돈 1500만 원을 인출해 달아났습니다.
경찰은 집에서 아이를 인질로 잡고 있던 2명 외에 최소 2명의 또다른 공범이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CCTV 영상 등을 토대로 이들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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