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문기 전 장관 GIST 총장 후보 탈락

    작성 : 2015-01-23 20:50:50

    관피아 논란이 일었던 최문기 전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이 광주과학기술원 총장 공모에 탈락했습니다.



    광주과학기술원 총장추천위원회는 지난 21일 총장 후보 6명에 대한 면접을 실시하고 최 전 총장 등 3명을 제외한 최종 후보자 3명을 선출했습니다.



    2013년 미래창조과학부 초대 장관을 맡았던 최 전 장관은 지난해 7월 퇴임한 뒤 미래부 산하기관인 광주과학기술원 총장직에 지원해 관피아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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