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18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 새정연, 텃밭 호남서 치열한 당권 경쟁

새정치민주연합이 텃밭인 호남에서 치열한 당권 경쟁을 펼쳤습니다. 이번 합동연설회가 최대 분수령이 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면서 지지층 결집에 총력을 기울였습니다.



2. 군무 이탈병 사흘째 오리무중...불안 고조

총기를 든 군무 이탈 병사에 대한 수색작업이 사흘째 이뤄졌지만 행방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주민들의 불안감이 점차 커지고 있습니다.



3. 꼬막 껍데기 방치...해법 못찾아 골머리

지난해 집단 폐사로 어려움을 겪었던 여자만 꼬막 양식 어민들이 껍데기 처리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불법 매립하는 것 말고는 뾰족한 대책이 없습니다.



4. 정부기관 유치로 SOC 확충 등 일석이조

광주시가 정부기관 유치에 힘쓰고 있습니다. 지방재정 부담없이 사회기반시설을 확충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5. 국내 최초 난대림 둘레길...명품 예고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완도수목원에 난대림 둘레길이 조성됐습니다.숲 길을 걸으며 남해의 푸른 물결도 감상할 수 있어 또 하나의 명품길을 예고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