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된 선교사 일가족, 여수제일교회 소속

    작성 : 2014-12-28 20:50:50

    에어아시아 항공기 추락 사고로 실종된

    한국인 3명은 여수 여수제일교회 소속 박성범 선교사 가족으로 확인됐습니다.



    박 선교사는 현재 여수제일교회 홈페이지에 인도네시아 지역 파송 선교사로

    이번에 함께 실종된 부인 이경화 씨,

    3살 딸과 함께 이름이 올라 있습니다.



    개신교 관계자는 박 선교사가

    서울 방배동의 방주교회에 소속됐다

    여수제일교회로 옮긴 뒤 교회 차원에서

    인도네시아로 파견됐던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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