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ktx호남선 완전 개통 2천22년에나 가능

당초 2천17년 완공 목표였던 광주 송정에서 목포까지의 호남고속철 2단계 사업이 빨라도 2천22년에나 개통될 것으로 보입니다.







고속철도를 중심으로 구상한 지역발전



정책도 수정이 불가피해졌습니다











이준석기자의 보돕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국토교통부 등에



대한 국정감사장







이윤석 의원이 호남고속철도 광주 송정에서 목포까지 완공시점 2천17년이 물리적으로 불가능하지 않느냐고 묻습니다







이에 대해 국토부 국장은 답변을 하지



못합니다




싱크-이윤석 국회의원



(지금 (호남선 KTX) 2천17년 완공 목표



가능합니까? )







싱크-손병석 국토교통부 철도국장



(...)







2017년 공사 완공이 불가능하게 된 것은



현재 노선이 확정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논란이 일었던 무안공항 경유 건은 결정이



됐지만 현재는 나주 경유 등을 놓고 최적



노선을 검토 중이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2천17년 완공이 물리적으로 어렵다는 지적들은 그동안 여러차례 제기됐습니다







그러나 민감한 사안인 만큼 어느 누구도 이를 확인하거나 대안 마련을 촉구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국정감사에서 정부는 2천17년 완공은 불가능하고 빨라도 2천 21년에나 완공될것이라고 보고됐습니다







전화인터뷰-이윤석 국회의원



(정부 당국자들의 보고에 의하면 지금 시작해도 설계가 3년 또 시공 4년 해서 적어도 7년 이상 걸리기 때문에 2천21년 정도에



가서 KTX송정에서 목포구간이 완공된다고



보면 됩니다)







그렇다면 변수가 없을 경우 본격 운행은



다음해인 2천22년에나 가능하다는 뜻입니다







고속철의 완공시점이 또 늦춰지면서 이와 연계한 역세권 개발이나 관광객 유치 등



지역발전 전략도 변경이 불가피해졌습니다







스탠드업-이준석기자 또 민선6기 전남도가 다시 요구하고 있는 목포-제주간 해저 KTX건설 건과 어떻게 연게성을 갖게 될지도 주목됩니다 KBC이준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