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속에 4살 원아를 통학 차량에 7시간 넘게 방치해 중태에 빠트린 유치원 원장과 교사 등 3명이 해임됐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어제(26일) 열린 교원 징계위에서 사고 유치원 원장 51살 박 모 씨와 인솔교사 28살 정 모 씨, 주임교사 34살 이 모 씨 등 3명에 대해 원생 관리를 소홀히 한 책임을 물어 해임 처분을 내렸습니다.
또 해당 유치원에 대한 시설 허가 취소 등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kbc광주방송 정의진 기자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
2025-11-09 16:03
광주지검, 마약류 밀수·유통 외국인들 구속기소
2025-11-09 14:24
서해 공해상 중국어선 전복..2명 사망·3명 실종
2025-11-09 08:22
연세대서 600명 수업에 190명이 부정행위?...AI에 캠퍼스는 '혼돈'
2025-11-09 07:53
자전거 10여대 뒤엉켜 '쾅'..경남 자전거 대회서 17명 경상
2025-11-09 07:35
"롯데백화점에 폭탄 5개"...커뮤니티 글에 100여명 대피 소동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