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해양조가 일본 자본에 매각됐다는 루머로 피해를 보고 있다며 악의적인 매각설을 확산시키면 법적 조치하겠다고 나섰습니다.
보해양조는 1950년 설립 뒤 69년간 광주전남 지역민과 함께 성장해 온 지역 대표 기업이라며 최근에 회사가 일본 자본에 팔렸다는 악의적인 루머가 확산되면서 기업을 넘어 지역 경제 전반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와함께 현재 주주 20여만명 가운데 외국인 주주는 54명으로 일본인 주주는 단 한명도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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