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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민주화운동 당시 계엄군의 폭력에 가족을 잃은 오월어머니들이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축하했습니다.
오월어머니집은 김대중컨벤션센터 화해갤러리에서 만든 한강 작가 축하 현수막을 21일까지 전시하고, 대형 액자에 담아 한 작가에게 전하기로 했습니다.
오월 어머니들은 한강 작가가 쓴 소설 '소년이 온다'를 통해 위로를 받았다면서 노벨상 수상으로 세계에 5·18의 진상을 알린 한 작가에게 감사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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