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어가 부산 홍보대사"...60만 명 불러 모은 '부캉이' 시민 91% 찬성으로 위촉

    작성 : 2026-09-29 13:51:02
    ▲ 부산시 명예홍보대사 위촉장 [부산시]

    부산 북항 친수공원 인공수로에 들어와 시민의 관심과 사랑을 받은 상어 '부캉이'가 부산시 명예홍보대사로 위촉됩니다.

    부산시는 부캉이를 부산시 명예홍보대사로 공식 위촉한다고 29일 밝혔습니다.

    부캉이가 지난 18일 처음 북항에 나타난 이후 지난 28일까지 총 60만여 명이 북항 친수공원을 다녀갔습니다.

    시는 추석 연휴 전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부캉이 부산시 명예홍보대사 위촉'에 대한 의견을 묻는 시민 이벤트를 벌인 결과 총 8,200여 명이 참여해 91%가 찬성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위촉식에서는 전재수 시장이 부캉이를 대신해 부산시 소통 캐릭터 '부기'에게 명예홍보대사 위촉장을 줄 예정입니다.

    위촉식은 온라인 콘텐츠로 제작해 부산시 공식 인스타그램과 유튜브를 통해 공개합니다.

    부산시와 국립수산과학원 등은 이날 선박과 워터펌프를 이용해 부캉이가 자력으로 외해로 돌아가도록 유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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