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오리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AI가 발생한 가운데 김영록 전남지사가 고강도 방역활동을 지시했습니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나주 오리농장을 찾아 AI 방역상황을 살펴보고 선제적인 방역에 나서줄 것과 농가 스스로 핵심수칙을 충실히 이행해 줄 것을 강조했습니다.
조류인플루엔자 AI는 현재 경북과 충북 가금농장에서 4건이 발생했고 야생조류에서는 10건이 검출됐는데, 전남은 청정상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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