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전 세계 최초로 섬을 주제로 한 여수세계섬박람회 개막이 이제 석 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한때 준비 부족 논란이 불거지기도 했지만 정부 지원이 이어지면서 성공 개최에 힘이 붙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바다와 맞닿아 있는, '여수세계섬박람회 주행사장'입니다.
랜드마크 시설인 아파트 7층 규모의 '주제섬'이 웅장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바다 조망과 공연 관람이 동시에 가능한 열린문화공간은 완공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 인터뷰 : 김세환 / 여수세계섬박람회 공사 현장소장
- "7월 말에 완벽하게 끝나서 8월 정도에 시범 운행을 하고 그리고 9월에 행사를 순조롭게 진행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참가국 유치도 목표치를 달성했습니다.
그리스와 세네갈 등 전 세계 30개 나라와 세계보건기구 WHO 등 3개 국제기구 참가를 확정 지었습니다.
국내외 관람객 유치를 위해 K-POP 콘서트와 창작 뮤지컬 등 130여 차례의 수준 높은 공연이 이어질 예정입니다.
하지만 넘어야 할 산이 적지 않습니다.
교통·숙박 대책 마련과 장마철 대비 등은 여전히 풀어야 할 숙제입니다.
▶ 인터뷰 : 김종기 / 여수세계섬박람회조직위 사무총장
- "손님맞이를 위해서 교통 숙박 안전 등 어느 하나 놓치지 않고 꼼꼼하게 준비해 나가겠습니다"
'섬, 바다와 미래를 잇다'를 주제로 9월 5일부터 두 달 동안 여수 돌산 진모지구 일원에서 열리는 '세계섬박람회'.
▶ 스탠딩 : 박승현
- "남은 석 달 동안 내실 있는 콘텐츠와 빈틈없는 운영 능력을 얼마만큼이나 완성하느냐가 여수세계섬박람회 성패를 가를 중요한 요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KBC박승현입니다. "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