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도심서 '깊이 1.5m 싱크홀' 발생…서방사거리 인근 통제

    작성 : 2026-06-12 08:57:50 수정 : 2026-06-12 09:27:57
    ▲ 광주 상수도관 누수로 싱크홀 발생 현장 [광주 북구청]

    새벽 시간 광주 도심에서 상수도관 누수로 싱크홀(땅 꺼짐)이 발생해 긴급 복구 작업이 진행 중입니다. 

    12일 새벽 0시 50분쯤 광주광역시 북구 우산동 서방사거리 횡단보도에서 직경 1m, 깊이 1.5m 규모의 싱크홀이 발생했습니다.

    광주광역시상수도사업본부는 상수도관 파손으로 물이 새면서 토사가 유실돼 땅이 꺼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싱크홀로 인한 피해는 접수되지 않았습니다.

    파손된 상수도관은 최근 정비를 마친 곳으로 해당 관로를 통한 급수는 이뤄지지 않아 단수 피해도 없었습니다.
    ▲ 상수도관 복구 작업 현장 [광주시동북상수도사업소]

    광주광역시상수도사업본부는 새벽 3시쯤부터 중장비와 인력을 투입해 상수도관 복구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광주 북구청은 인근 도로를 통제한 뒤 땅꺼짐 내부에 임시 골조를 채우는 등 오늘 안으로 복구 작업을 마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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