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당시 광주 4개 병원 간호사 이야기 담긴 책 출간

    작성 : 2020-05-19 16:07:51

    5.18민주화운동 당시 일선에서 환자들을 치료했던 간호사들의 이야기가 책으로 나왔습니다.

    5.18기념재단과 광주시간호사회는 5.18의 기억과 역사 10편에 1980년 5월 광주기독병원과 광주적십자병원 등 4개 병원 간호사 10명이 겪었던 이야기를 담았다고 밝혔습니다.

    책에는 병원에 실려온 환자들을 치료하고, 피가 부족해 의료인까지 헌혈에 동참했던 이야기 등이 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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