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레인지에 냄비 올려놓고 잠들어"..원룸 화재

    작성 : 2020-02-11 18:43:56

    30대 여성이 가스레인지에 냄비를 올려놓고 잠이 든 사이 불이 나 화상을 입었습니다.

    오늘(11) 새벽 5시 20분쯤 광주시 유촌동의 한 원룸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278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방 안에 있던 37살 여성이 화상을 입었습니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30여분 만에 꺼졌으며 소방당국은 가스레인지에 냄비를 올려놓고 잠이 들었다는 여성의 말에 따라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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