멧돼지 잡던 엽사, 동료가 쏜 탄환 유탄에 부상

    작성 : 2019-11-17 10:19:47

    멧돼지를 잡던 엽사가 동료가 쏜 탄환 유탄에 맞아 다쳤습니다.

    어제(16일) 오전 10시 20분쯤 장성군 남면의 한 야산에서 멧돼지 사냥을 하던 57살 남성이 허벅지에 엽총 탄환을 맞아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동료 엽사가 쏜 탄환이 바위 등을 맞고 튀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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