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9 광주 서구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들의 지역발전 공약 발표가 이어졌습니다.
새누리당 정승 후보는 중앙정부 예산 6천억 원을 투입해 서창동 일대를 문화관광 예술 단지로 조성해 6천 개 이상의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 나서겠다고 공약했습니다.
무소속 천정배 후보는 자동차와 수소에너지 원천기술을 생산할 수 있는 광주 혁신형 사이언스 파크 조성과 김대중대학원 대학 설립을 내걸고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정의당 강은미 후보와 무소속 조남일 후보는 이른바 성완종 리스트 등을 언급하며 권력형 부정비리사건 척결을 위해 나서겠다고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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