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신 대교가 개통되면서
광양지역에 아파트 개발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여수 광양국가산단과
인근 산단 개발에 따른 인구 유입에
대비한 것인데 임대부터 고급아파트까지
다양한 아파트가 들어서고 있습니다.
류지홍 기잡니다.
분양 준비가 한창인
광양시 중마동의 한 아파트 건설현장,
친환경 명품 아파트를 내세우며
녹지 경관을 배경으로 한 힐링 정원과
무인택배시스템, 차량 관제시스템까지
계획하고 있습니다
아파트 고급화는 물론
생활편의시설 부지까지 조성해
명품 아파트단지를 선보일 계획입니다.
인터뷰-정진원-진아리채 분양본부장
건설이 한창인 이아파트는
최고 48층의 초고층 주상복합 아파트로
최첨단 시설과 광양만이 한눈에 들어오는
조망권을 갖췄습니다.
이처럼 최근 광양지역에
사업 승인을 받은 아파트는
모두 8개단지 3천여세대에 이릅니다.
분양 3개 단지와 임대 5개 단지로
이순신대교 개통으로 가까워진 여수산단과
잇따른 광양지역 산단 개발에 따른
유입 인구를 흡수하기 위한 것입니다.
인터뷰-이은관-광양시 공동주택팀장
이순신 대교 개통과 계속된 산단 개발등
개발 호재가 잇따르고 있어
광양지역 아파트 건설 열기는
당분간 계속될 전망입니다.
kbc 류지홍입니다.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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