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운태 전 시장, 팽목항서 자원봉사

    작성 : 2014-07-04 20:50:50

    강운태 전 광주시장이 진도 팽목항에서 세월호 실종자 가족 등을 위한 자원봉사활동을 펴고 있습니다.



    강 전 시장은 퇴임 직후 지난 1일 주위에 알리지 않은 채 팽목항을 찾아 실종자 가족을 위해 테이블 정리와 설거지, 세탁 등에 나서는 한편 팽목할 일대의 쓰레기 수거에 힘을 보태고 있습니다.



    강 전 시장은 실종자 가족을 위로하면서

    지난 선거도 되돌아 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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