엿새째를 맞은 광주 시내버스 파업이 장기화 국면에 접어들었습니다.
광주시는 하루 17시간씩 버스를 운행하고 있는 대체 운전자들의 휴식을 보장하기 위해 버스 이용률이 낮은 주말과 휴일에는 버스 운행률을 평소의 60% 정도로 운행하는 등 파업 장기화에 대비할 계획입니다.
노사는 어제 오후에 다시 만나 임금 인상에 대한 교섭을 이어갔지만 합의점을 찾는데 실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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