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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개월 여자 아이가 온몸에 멍든 채로 차량에서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은 어제 저녁 8시쯤
남구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주차된 차량 안에
17개월 된 여자 아이를 혼자 방치해 둔
혐의로 아동 돌보미 32살 김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여자 아이의 온몸에서는 피멍 자국이
발견됐고, 왼손과 갈비뼈는
골절된 상태였는데
아동돌보미 김 씨는 아이를 때리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17개월 여자 아이가 온몸에 멍든 채로 차량에서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은 어제 저녁 8시쯤
남구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주차된 차량 안에
17개월 된 여자 아이를 혼자 방치해 둔
혐의로 아동 돌보미 32살 김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여자 아이의 온몸에서는 피멍 자국이
발견됐고, 왼손과 갈비뼈는
골절된 상태였는데
아동돌보미 김 씨는 아이를 때리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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