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기관사 모텔에서 자살 소동

    작성 : 2014-04-21 20:50:50

    세월호 침몰 사고와 관련해 참고인 조사를 받은 기관사가 자살 소동을 벌였습니다.



    오늘 오전 11시 반쯤

    목포시 죽교동의 한 모텔에서 세월호

    기관사 58살 손 모 씨가 자살하겠다며

    소동을 벌였습니다.



    손 씨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어젯밤 늦게까지 검경 합동수사본부에서 참고인 조사를 받았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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