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노사민정협의회가 산업안전 강화와 임금체불 근절 등 지역 노동 현안을 점검하고 상생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노사민정협의회는 23일 노사동반성장지원센터에서 노동분과위원회 회의를 열고 '2026년 지역노사민정 상생협력 지원사업'의 추진 방향과 세부 실행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회의에서는 산업현장의 안전 격차를 줄이고, 정당한 노동의 대가를 보장하는 노동시장 조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습니다.
위원회는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산업안전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안전관리에 취약한 중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현장 지원을 확대하고, 지역사회 전반에 산업안전 문화를 확산하기로 했습니다.
또 산재 위험이 높은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건설안전 특화사업을 추진해 재해 예방에도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임금체불을 줄이기 위한 '공짜노동 근절 및 노동존중 도시 브랜드화' 사업도 논의됐습니다.
위원들은 취약계층 노동자의 생계와 직결되는 임금체불 제로 달성을 목표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기초 고용질서를 준수하는 사업장을 '공정일터'로 인증해 확산하기로 했습니다.
노동권 침해 발생 시에는 노사민정이 함께 대응할 수 있는 공동 대응체계도 구축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학교부터 일터까지 생애주기별 노동인권 교육을 확대하기 위해 지역 유관기관과 교육단체가 참여하는 협업 네트워크 구축 방안도 함께 논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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