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반도체주 급락 등의 여파로 28일 코스피가 폭락하며 코스닥·코스피 양 시장 매도 사이드카에 이어 코스피 시장에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됐습니다.
한국거래소는 이날 오전 10시 13분 코스피지수가 전일 종가(6,755.75포인트) 대비 8.02% 하락한 6,213.51포인트를 기록하며 유가증권시장 1단계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됐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들어 8번째, 역대 14번째입니다.
이날 코스피는 장 초반 5% 넘게 하락한 데 이어 낙폭을 8% 이상 키웠습니다.
코스피 지수가 전일 종가 대비 8% 이상 하락한 상태가 1분간 지속되면서 20분간 모든 거래를 중단하는 1단계 서킷브레이커 조치가 내려졌습니다.
서킷브레이커는 주가가 급락할 때 시장 충격을 완화하기 위해 거래를 일시 정지하는 제도입니다.
지수가 8% 이상 하락하면 서킷브레이커 1단계가 발동돼 20분간 모든 매매가 중단된 후 이후 10분간 단일가 매매로 재개됩니다.
이후 15% 이상 하락 시 2단계가 발동돼 다시 20분간 거래가 정지되며, 20% 이상 폭락하면 당일 시장이 조기 종료되는 3단계가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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