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포 원도심 활성화를 내세우며 목포시의원에 도전한 손혜원 전 국회의원이 목포시의회 입성에 성공했습니다.
손 전 의원은 지난 3일 실시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3명을 선출하는 목포시의원 라 선거구(목원·동명·만호·유달동)에 무소속으로 출마해 2위로 당선됐습니다.
목포의 옛 중심상권을 형성했던 이 선거구에는 손 전 의원을 비롯해 민주당 3명, 조국혁신당 1명 등 모두 5명이 출사표를 던져 각축을 벌였습니다.
제20대 국회의원을 지낸 손 전 의원은 시민들과 함께 목포 원도심 활성화를 이뤄내겠다며 당선 포부를 밝혔습니다.
아울러 목포를 살리는 것이외 다른 구상이나 정치적 계획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손 전 의원은 나전칠기 등을 인연으로 2020년 목포에 거주지를 마련한 뒤 서울로 오가며 생활하고 있습니다.
2019년 목포 부동산 투기 의혹과 관련해 '비밀 정보를 이용해 부동산을 사들였다'(부패방지법 위반)는 혐의에 대해 무죄를 받았습니다.
2015년 새정치민주연합의 홍보위원장으로 정계에 들어선 손 전 의원은 당명을 현재의 '더불어민주당'으로 변경하는 등 당의 홍보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제20대 총선에서는 서울 마포을 후보로 전락 공천돼 당선됐습니다.
손 전 의원은 브랜드 디자이너로 명성을 쌓았으며, 소주 브랜드 '처음처럼'과 '참이슬' 홍삼 정관장, 아파트 브랜드 '힐스테이트' 등이 그가 지은 브랜드 작품입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