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이틀 폭락한 코스피가 5일 급반등해 단숨에 5,580대를 회복했습니다.
이날 코스피 상승폭이 역대 최대를 기록한 가운데 코스닥지수 상승률도 사상 최대로 치솟았습니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490.36포인트(9.63%) 오른 5,583.90에 장을 마쳤습니다.
이날 코스피 상승폭은 역대 최대, 상승률 역시 글로벌 금융위기였던 2008년 10월 이후 역대 두 번째로 컸습니다.
코스피는 미국과 이란 간 전쟁 발발 여파로 지난 이틀간 무려 1,150.59포인트(19.3%)를 내줬으나, 이날 급등세로 돌아섰습니다.
이날 중국 상하이종합지수(0.55%), 일본 닛케이225지수(1.90%)도 반등했지만 상승률은 코스피가 가장 높았습니다.
코스닥지수도 전장보다 137.97포인트(14.10%) 급등한 1,116.41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코스닥 상승률 역시 2008년 10월 30일 기록한 직전 1위(11.47%) 기록을 무려 17년 4개월 만에 경신했습니다.
전날 코스닥지수는 14% 급락해 사상 최대 하락률을 기록했지만, 이날 급반등했습니다.
이날 급등장에 코스피와 코스닥 양 시장에서 동시에 프로그램매수호가 일시효력정지(사이드카)가 개장 직후 발동됐습니다.
전날에는 급락장에 두 시장에서 매도 사이드카에 이어, 거래를 20분간 중단시키는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됐지만, 하루 만에 분위기가 급반전했습니다.
원/달러 환율도 전날 급등세를 딛고 안정세로 돌아섰습니다.
이날 오후 3시 30분 기준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날보다 8.1원 내린 1,468.1원을 나타냈습니다.
삼성전자가 11.27% 급반등해 19만 원 선을 회복했으며, SK하이닉스도 10.84% 반등해 94만 원대로 올라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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