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 인상을 요구하며 학교 급식과 돌봄 등에 종사하는 교육공무직 노조가 오늘(21일) 하루 파업에 들어가면서, 각급 학교의 급식 운영에 큰 차질이 빚어졌습니다.
광주 지역에서는 교육공무직 전체 인원의 23%가 파업에 참여했고, 258개 학교 중 절반이 넘는 142개 학교가 빵과 떡, 우유 등 대체식으로 급식을 제공했습니다.
광주 늘봄학교 등 돌봄은 대부분 정상적으로 진행됐습니다.
전남에서는 전체 803개 학교 가운데 223개 학교에서 대체식이 제공되었고, 일부 학교에서는 돌봄이 운영되지 못해 불편을 겪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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