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가 있는 주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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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두 선율 위 두 시인의 교감…'파두, 사우다드의 노래'[문화가 있는 주말]
      포르투갈의 전통 음악 파두(Fado)와 문학, 무용이 어우러진 융합 무대가 광주에서 펼쳐집니다. 음악과 시, 무용으로 엮어낸 입체낭독극 형식의 융복합 공연인 '파두, 사우다드의 노래'가 오는 29일 오후 7시 30분 광주예술의전당 소극장에서 열립니다. '파두, 페르난두 페소아, 윤동주'를 부제로 한 이번 공연은 포르투갈의 대표적인 음악 장르인 파두와 포르투갈의 국민 시인 페르난두 페소아, 한국의 시인 윤동주의 문학세계를 음악과 낭독, 무용으로 풀어내는 융합 무대입니다. 공연은 포르투갈 고유의 정서인 '사우다드(Saudade)'
      2026-09-15
    • "과학문화, 남도를 적시다"…국립광주과학관서 '2026 호남권 과학페스타' 12일 개막[문화가 있는 주말]
      호남권의 과학기술 역량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대규모 과학 축제가 광주에서 열립니다. 국립광주과학관은 주말인 12일과 13일 이틀간 과학관 야외광장 일원에서 '2026 호남권 과학페스타'를 개최합니다. 복권위원회, 한국과학창의재단,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과학문화, 남도를 적시다!'를 주제로 지역 과학문화 생태계와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시민들에게 풍성한 과학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에 발맞춰 대규모로 기획된 이번 축제에는 호남권과 제주 소재 과학관과 광주과학고
      2026-09-11
    • "115개 스피커 소리로 기억하는 아시아의 이주와 이동" 'ACC 미래상' 김영은展 [문화가 있는 주말]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이 혁신적인 작품세계의 예술가를 선정한 'ACC 미래상' 수상 작가인 김영은 작가의 전시회가 ACC 복합전시 1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융복합 예술 전시인 '2026 ACC 미래상: 김영은-미래의 청취자들에게: 이동하는 소리'가 내년 2월 14일까지 계속됩니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ACC 미래상'은 혁신적인 작품 세계를 구축한 예술가를 발굴해 신작 제작과 전시를 지원하는 ACC의 대표 브랜드 전시입니다. 이번 수상자인 김영은 작가는 지난해 10월 미래상 수상에 이어 올해 2월 국립현대
      2026-09-09
    • 커피 마시다 연극 속으로…관객 참여형 '전일다방 245쌀롱'[문화가있는주말]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던 관객이 연극 속 다방 손님이 돼 배우들과 함께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참여형 공연이 광주에서 펼쳐집니다. 광주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청년 예술단체 나래아트컴퍼니는 다음 달 13일 전일빌딩245 8층 카페245에서 관객 참여형 연극 '46년의 약속, 전일다방 245쌀롱'을 선보입니다. 이번 공연은 별도의 공연장이 아닌 실제 운영 중인 카페를 무대로 활용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배우들은 카페 테이블 사이에서 연기를 펼치고 관객들은 커피를 마시며 극 중 '245쌀롱'을 찾은 손님이 돼 공연에 직접 참여합니다. 작품
      2026-08-30
    • 광주 창무극 '희경루방회도', 서울·부산 무대 오른다[문화가 있는 주말]
      광주의 역사와 남도예술을 담은 창무극 '희경루방회도'가 서울과 부산의 관객들을 만납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립창극단은 다음 달 9월 17~18일 서울 국립극장에서 열리는 창극 중심 세계음악극축제 초청작으로 '희경루방회도'를 선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25일에는 국립부산국악원 초청으로 부산 무대에 오릅니다. '희경루방회도'는 광주의 역사·문화 자산을 현대적인 공연 언어로 풀어낸 창작 창무극입니다. 광주의 대표적인 역사 공간인 희경루와 이곳에서 펼쳐졌던 풍류와 예술의 전통을 중심으로 판소리와 민속기악, 전통무용, 연
      2026-08-30
    • 책 수다부터 서평 챌린지까지…광주 중앙도서관 '독서의 달' 운영[문화가 있는 주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중앙도서관이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시민들이 책과 도서관을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합니다. 중앙도서관은 9월 한 달 동안 중앙도서관과 분관 최상준도서관에서 '2026년 독서의 달' 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행사 기간 전시와 체험, 참여형 독서활동, 온라인 행사 등 모두 26개의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오는 9월 12일 오후 2시에는 중·고등학생 15명을 대상으로 '퐁신퐁신 도서관 키링'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참가자들이 패브릭 재료를 활용해 자신이 원하는 도서관의 모습을
      2026-08-30
    • 국악부터 무용·연극·미술까지…광주 예술인 성과 한자리에[문화가 있는 주말]
      광주 지역 예술인들이 국악과 무용, 연극, 음악부터 미술과 사진까지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선보입니다. 광주예총은 다음 달 2일 빛고을시민문화관에서 '함께하는 예술, 빛나는 시민'을 주제로 제17회 광주예총 아트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광주예총 소속 10개 문화예술단체가 참여해 공연과 전시를 통해 지역 예술인들의 창작 성과를 시민들과 공유합니다. 공연 아트페스티벌은 이날 저녁 7시 빛고을시민문화관 대극장에서 열립니다. 광주국악협회와 광주무용협회, 광주연극협회, 광주연예협회, 광주영
      2026-08-29
    • 광주 넘어 전남까지…소년소녀합창제가 들려주는 '통합 하모니'[문화가 있는 주말]
      광주에서 열려온 소년소녀합창제가 전남까지 참여 범위를 넓혀 전남광주 통합 이후 처음으로 개최됩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예술의전당은 다음 달 5일 오후 4시 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제6회 전남광주소년소녀합창제'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까지 열린 '광주광역시소년소녀합창제'를 계승·확대한 행사로, 전남광주통합특별시립소년소녀합창단과 순천·목포시립소년소녀합창단 등 광주·전남 지역 합창단이 함께 무대에 오릅니다. 광주가톨릭평화방송 피아트 도미니 소년합창단과 광주CBS소년소녀합창단, 광주파랑새합창단
      2026-08-22
    • "에너지, 놀면서 배워요!"…국립광주과학관, 22~23일 '에너지의 날' 특별체험[문화가 있는 주말]
      국립광주과학관이 에너지의 날(22일)을 맞아 22일부터 23일까지 에너지의 생성과 활용, 절약의 중요성을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는 특별행사를 마련합니다. 이번 행사는 에너지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생활 속 에너지 절약과 지속가능한 에너지 활용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됐습니다. 행사에선 △친환경 에너지 체험 △에너지 전시 및 연계 체험 △특별 교육 △공연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특히, 관람객이 직접 에너지를 만들어 그 힘을 확인해 볼 수 있는 △내가 만든 에너지로 쏘아 올린 에어로켓 △자전거
      2026-08-21
    • "유아부터 어르신까지" 국립광주과학관, 전 세대 맞춤형 '모두의 AI' 교실 출발[문화가 있는 주말]
      국립광주과학관이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추진하는 'AI 라운지'사업의 전라·제주권 거점기관으로서 생애주기별 AI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본격 시작했습니다. '모두의 AI교실'은 유아부터 청소년, 성인, 실버세대까지 누구나 인공지능(AI)을 쉽고 재미있게 배우고 활용할 수 있도록 마련된 AI 체험·교육 공간입니다. 단순한 학습을 넘어 직접 만들고 체험하며 문제를 해결하는 활동 중심 교육을 통해 AI 문해력과 디지털 활용 역량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앞서 지난 4일부터는 여름방학 특별교육인 'AI
      2026-08-10
    • 국립광주과학관 '2026 어린이전파교실' 참가자 모집[문화가 있는 주말]
      국립광주과학관이 다음 달 13일 진행되는 '2026 어린이전파교실'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이번 행사는 광주와 전남 지역 초등학교 4~6학년 학생과 동일 연령대 홈스쿨링 어린이를 대상으로 펼쳐집니다. 모집 인원은 총 40명이며 참가비는 전액 무료입니다. 신청은 오는 31일까지 국립광주과학관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습니다. 최종 선정 결과는 다음 달 4일 개별 문자로 안내될 예정입니다. 이번 '어린이전파교실' 교육 프로그램은 전자파 인체 안전 원리를 다루는 전파 교육과 퀴즈, 인공지능 특별전시와 전파체험관을 관람하며 전문 해설을
      2026-07-28
    • "지구 구하는 21세기 탐정" 광주과학관서 환경 데이터 분석가 체험해요[문화가 있는 주말]
      국립광주과학관이 초등학교 3~4학년을 대상으로 환경 분야의 미래 직업을 직접 체험해보는 '미래직업 그린 잡(Green Job)' 프로그램 참가자를 오는 20일부터 모집합니다. 이번 프로그램에선 어린이들이 기후위기와 환경 문제를 과학적으로 이해하고, 주변의 환경 데이터를 직접 측정·분석하며 미래 유망 직업인 '환경 데이터 분석가'의 역할을 체험해볼 수 있습니다. '지구를 구하는 21세기 탐정, 환경 데이터 분석가'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8월 11일부터 14일까지 국립광주과학관에서 열립니다. 참가
      2026-07-17
    • 국창 임방울 울림 잇는다…시립국악관현악단 '수리성' 16일 무대에[문화가 있는 주말]
      전남광주통합특별시립국악관현악단이 국악 명인들과 함께 판소리와 산조, 국악관현악, 판페라를 아우르는 무대를 선보입니다. 시립국악관현악단은 오는 16일 저녁 7시 30분 전남광주통합특별시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제149회 정기연주회 '수리성'을 무대에 올립니다. '수리성'은 깊은 울림의 판소리 발성을 뜻하는 말로, 이번 공연은 국창 임방울 선생의 외손녀인 소프라노 박성희를 포함해 대금 명인 류근화, 명창 장문희 등 국내 정상급 국악인들이 함께 무대에 오릅니다. 공연은 최지혜 작곡의 국악관현악 '감정의 집'으로 막을 올립니다.
      2026-07-11
    • 국립광주과학관, 여름방학 '패밀리가 떴다! CSI 가족 과학캠프' 함께 해요[문화가 있는 주말]
      국립광주과학관(관장 이정구)이 여름방학을 맞아 가족이 함께 과학수사요원이 돼 다양한 임무를 해결하는 체험형 캠프를 선보입니다. 국립광주과학관은 다음 달 8일부터 9일까지 1박 2일 동안 '2026년 여름방학 가족캠프 패밀리가 떴다! CSI 가족 과학캠프'를 마련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캠프는 지문 감식과 암호 해독 등 과학수사 체험과 별빛천문대 야간 천체 관측을 결합한 가족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습니다. 참가 가족들은 다양한 과학수사 임무를 함께 해결하며 과학 원리를 배우고 서로 협력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2026-07-09
    • 옷깃에 새겨진 시대의 언어...'문양(紋樣), 여인의 시대를 짓다'
      나주작은미술관이 복식에 새겨진 문양을 통해 시대의 변화와 여성의 삶을 새롭게 조명하는 특별기획전을 마련해 눈길을 끕니다. 나주작은미술관 특별기획전 '문양(紋樣), 여인의 시대를 짓다'가 오는 13일까지 나주작은미술관(과원길 5 정미소)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옷깃에 숨긴 기호-모란 피고 잔꽃 번져'를 부제로 한 이번 특별전은 나주읍성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이 주최하고 복합문화공간 나주정미소가 주관했습니다. 전시회에서는 16세기 저고리부터 근대 개화기 한복에 이르기까지 우리나라 여성 복식에 나타난 문양과 그 안에 담긴 시대적 의미
      2026-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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