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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체로 흐리고 눈 또는 비..낮 기온 9~12도
      목요일인 오늘(28일) 광주와 전남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내륙 지역을 중심으로 비 또는 눈이 내리겠습니다. 오늘 하루 예상 적설량은 전남 동부 내륙 지역이 1~3cm이고, 그 밖의 지역은 5~10mm의 강수량이 예상됩니다. 아침 최저 기온은 1도에서 6도 분포로 어제와 비슷한 가운데, 낮 기온은 9도에서 12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모레 새벽까지 비 또는 눈이 내리고,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겠습니다.
      2024-11-28
    • 전국 흐리고 비 또는 눈..경기 남부 내륙 15㎝ 이상
      목요일인 28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 또는 눈이 내리겠습니다. 특히 경기 남부 내륙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28일 하루 예상 적설량은 경기 남부가 5∼10㎝이고, 경기 남부 내륙 지역에는 15㎝ 이상의 많은 눈이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이밖에 서울·인천 3∼8㎝, 경기 북부·서해5도 1∼5㎝의 적설량을 보이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경기 남부 5∼20㎜, 서울·인천·경기 북부·서해5도 5㎜ 안팎, 강원 북
      2024-11-28
    • 신용식 광양시의원 당선무효형 확정..내년 4월 재선거
      선거법 위반 등의 혐의로 재판을 받던 신용식 광양시의원의 당선 무효가 확정됐습니다. 광양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2022년 치러진 6·1지방선거 과정에서 선거캠프 회계 책임자 등과 공모해 법정 선거비용을 초과 사용하고 회계 보고에 누락한 혐의로 기소된 신용식 광양시의원의 상고가 대법원에서 기각돼 당선무효형이 확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신 의원의 지역구인 광양시 다 선거구에서는 내년 4월 2일 재선거가 치러질 예정입니다.
      2024-11-27
    • 선거법 위반 안평환 광주시의원 징계 절차 착수
      선거법 위반으로 벌금형을 선고받은 광주광역시의회 안평환 의원에 대한 징계 절차 진행됩니다. 광주시의회는 지난 2월 22대 총선 당내 경선을 앞두고 권리당원 단체 대화방에 여론조사 중복 참여를 유도한 혐의로 1심 재판에서 벌금 90만 원을 선고받은 안 의원에 대해 의장 직권으로 징계안을 윤리특별위원회에 회부했습니다. 윤리특위는 윤리심사자문위원회를 열어 자문위원 의견과 안 의원의 소명을 청취한 뒤 징계 여부를 결정하게 됩니다.
      2024-11-27
    • '2024 지방자치콘텐츠대상' 열려..혁신적 지자체·지방의회 수상 영예
      【 앵커멘트 】 2024 지방자치콘텐츠 대상이 국회에서 열렸습니다. 지방소멸 시대에 혁신적인 정책으로 지역 발전을 이끈 지자체와 지방의원에게 행정안전부장관상 등 모두 31개의 상이 주어졌습니다. 이형길 기자입니다. 【 기자 】 '2024 지방자치콘텐츠대상'에는 지역의 우수한 행정 사례가 다양하게 소개됐습니다. 인공지능과 환경안전, 문화관광 등 10개 분야에서 시상이 이뤄졌고, 종합대상은 광명시에게 돌아갔습니다. ▶ 인터뷰 : 박승원 / 광명시장 - "주민 스스로 마을 자치의 꽃을 피운 것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습니다."
      2024-11-27
    • KIA, '에이스' 제임스 네일과 25억 원에 재계약
      KIA 타이거즈가 외국인 투수 제임스 네일과 180만 달러, 약 25억 원에 재계약에 성공했습니다. 올해 KBO에서 첫 시즌을 보낸 네일은 26경기에 선발 등판해 149.1이닝 동안 투구하며 12승 5패 탈삼진 138개, 2.53의 평균자책점 등을 기록하는 등 KIA의 에이스로 자리매김했습니다. 네일은 "내년에도 KIA와 동행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비시즌 동안 몸을 잘 만들어 내년에도 동료들과 한국시리즈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겠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2024-11-27
    • 김도영 등 KIA 선수 10명, 골든글러브 후보 확정
      '슈퍼스타' 김도영을 비롯해 KIA 타이거즈 선수 10명이 2024 KBO 골든글러브 후보로 확정됐습니다. KIA에 따르면 양현종·제임스 네일 등 투수 4명을 비롯해 2루수 김선빈, 3루수 김도영, 유격수 박찬호, 외야수 소크라테스와 최원준, 지명타자 최형우 등 10명이 후보에 올랐습니다. 10개 구단에서 모두 81명의 선수들이 KBO 골든글러브 후보로 이름을 올린 가운데 다음 달 13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주인공이 발표될 예정입니다.
      2024-11-27
    • 광주·전남 '첫눈'..강풍 피해도 이어져
      【 앵커멘트 】 찬 대륙고기압 영향을 받아 광주와 전남 지역에 강풍을 동반한 첫눈이 내렸는데요. 기상 악화로 하늘·바닷길이 막히고, 나무가 쓰러지는 등의 피해도 이어졌습니다. 신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앙상한 나뭇가지에 눈꽃이 피었고, 등산로는 새하얗게 변했습니다. 산등성이와 바위에도 눈이 소복이 내려앉았습니다. 등산객들은 영하 3도의 추위에도 첫눈을 만끽했습니다. ▶ 인터뷰 : 이주희·강미경 - "생각지도 않게 첫눈이 많이 내려서 정말 갑자기 선물 받은 기분이라서 너무 행복
      2024-11-27
    • 인공지능 전시회 'AI TECH+ 2024' 28일 개막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인공지능 전시회 '에이아이 테크플러스(AI TECH+) 2024'가 오는 28일 개막합니다. 광주관광공사와 한국인공지능협회의 주관으로 이틀간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에이아이 플러스(AI +) 스타트업'을 주제로 44개 기업, 80여 개 기업·기관들이 참여합니다. 특히, 행사기간 동안 인공지능 기술 공급기업과 수요 기업 간 일대일 매칭을 돕는 'AI 시너지 링크 상담회'가 함께 진행됩니다.
      2024-11-27
    • 진보당 "JB금융, 광주은행 이자 수익으로 돈잔치 규탄"
      JB금융이 광주은행에서 1,500억 원을 현금배당으로 가져간 데 대해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진보당 광주광역시당은 오늘(27일) 성명을 내고 JB금융은 광주은행이 고금리 이자장사로 벌어들인 1,500억 원을 현금배당이란 명목으로 가져갔다며, 피해는 광주시민들에게 전가될 수밖에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진보당은 JB금융이 고금리 이자장사를 중단하고, 금리를 낮춰 서민과 중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줘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2024-11-27
    • 한강 기념사업 졸속 추진으로 눈살
      【 앵커멘트 】 이와 반대로 성급하게 추진하려다 제동이 걸리거나 논란을 일으킨 사례도 있습니다. 한강 작가가 유년 시절을 보내며 꿈을 키운 광주 중흥동에 대한 광주시와 북구청의 기념사업인데요. 어찌 된 일인지 임경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한강 작가가 어린 시절을 보낸 광주 중흥동. 북구청이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기념해 중흥도서관에 조성하려던 '공상의 방' 계획이 최근 무산됐습니다. 의회 사전 심의 등 절차를 어기고 추진하다 예산이 전액 삭감됐습니다. ▶ 싱크 : 북구청 관계자(음성변조) - "앞으로 이
      2024-11-27
    • 한강 뛰놀던 한승원 생가 매입 '착착'
      【 앵커멘트 】 노벨문학상 수상자 한강 작가와 아버지 한승원 작가에 대한 장흥군의 기념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한강 작가가 어릴 적 뛰어놀던 한승원 작가 생가를 올해 안에 매입하고, 내년에는 복원 작업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이상환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한승원 작가의 생가 매입이 9부 능선을 넘었습니다. 장흥군은 최근 생가 소유주인 한 작가의 조카로부터 매입에 대해 긍정적 답변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장흥군은 다음 주 전문 기관에 생가 매입을 위한 감정평가를 의뢰하기로 했습니다. ▶ 인터뷰 : 안
      2024-11-27
    • 시민협, "민간·군공항 이전 다룰 민주당 TF 구성 환영"
      광주지역 시민단체들이 광주 민간·군공항 통합 이전 논의에 참여하기로 한 더불어민주당의 결정을 환영했습니다. 광주시민단체협의회는 성명을 내고 민주당이 광주·전남 상생 발전의 중요 의제인 통합 공항 이전 문제를 다룰 기구로 '상생 발전 TF'를 출범하기로 한 것은 늦었지만 다행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또, 민주당 TF가 무안공항을 명실상부한 서남권 대표 공항으로 키워내기 위한 대안을 마련하는 것뿐만 아니라 광주·전남 시도민의 의견 수렴을 위한 공론장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2024-11-27
    • 학생 급식비.."전남도와 도교육청 서로 떠넘기지 마라"
      【 앵커멘트 】 내년도 예산 편성을 앞두고 '학생 급식비' 부담을 놓고 전남도청과 도교육청이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두 기관의 갈등이 커지면서 시민단체들이 무상 급식 예산 282억 원을 서로 떠넘기지 말라고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교육 관련 전남시민단체들이 '무상 급식' 예산 부담을 서로 떠넘기려고 한다며 전남도청과 도육청을 비판했습니다. 무상 급식은 단순히 밥 한 끼 공짜로 먹이는 정책이 아니라 아이들의 건강과 미래를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싱크 : 황호순 / 학교비정규
      2024-11-27
    • 정동영 "'오빠 대통령 맞아?' 교양 수준이..김건희 정부, '거부권왕' 尹, 나라 어지러워"[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아내 김건희 여사 특검법에 대해 세 번째 거부권을 행사했습니다. 취임 2년 7개월 동안 25번째 거부권 행사입니다. 국회 과반을 차지한 야당과 대통령의 헌법상 권한인 거부권을 쥔 윤석열 대통령의 도돌이표 핑퐁 정치가 반복되고 있습니다. 계속 이렇게 가야 하는 걸까요. '여의도초대석' 야당 중진 정동영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정치권 현안 얘기해 보겠습니다. 의원님, 어서 오십시오. ▲정동영 의원: 네. 안녕하세요. △유재광 앵커: 여기 스튜디오 들어오시면서 옷을 벗기는 하셨는데.
      2024-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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