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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LB닷컴도 '주목'.."KIA 김도영, 프리미어12서 투수 두렵게 할 타자"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가 '슈퍼스타' KIA 타이거즈 김도영을 주목하고 있습니다. MLB닷컴은 8일 2024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에서 주목해야 할 선수 8명을 소개하며 김도영을 언급했습니다. MLB닷컴은 "김도영은 놀라운 2024시즌을 보냈고, 삼성 라이온즈와 맞붙은 한국시리즈에서도 팀 우승에 공헌했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면서 "김도영은 38홈런과 40도루로 시즌을 마감하며, KBO 최연소 30홈런-30도루 기록을 세웠다. 97경기 만에 100득점을 채우며 KBO 최연소·최소 경기 기록도
      2024-11-08
    • 광산서 형사2팀, 광주 최초 3분기 연속 '으뜸팀' 선정
      광주 광산경찰서 형사2팀과 통합수사2팀이 지난 분기에 이어 3분기 광주경찰청 '으뜸 형·수사팀'으로 선정됐습니다. 특히 형사2팀은 올해 1·2분기에 이어 3분기에도 '으뜸 형사팀'에 이름을 올리면서 광주경찰청 최초 3분기 연속 선정이라는 기록을 썼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8일 광주경찰청이 심사를 거쳐 선정한 2024년 3분기 '빛고을 으뜸 형·수사팀'으로 형사과 형사2팀과 통합수사과 수사2팀이 각각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광주경찰청은 지역 5개 경찰서 강력·형사·
      2024-11-08
    • KIA 이범호 감독 "감독직, 다른 팀이었다면 고사..정말 잘된 선택"[와이드이슈]
      KIA 타이거즈의 통산 12번째 우승을 이끈 이범호 감독이 시즌 직전 갑작스러운 감독직 제의에 대해 "다른 팀이었다면 고사할 수 있는 상황이었다"며 "감독 수락은 정말 잘된 선택이었다"라고 밝혔습니다. 7일 KBC 뉴스와이드에서 이범호 감독은 올해 초 스프링 캠프 직전 터진 전임 감독 낙마로 인한 구단의 감독직 제의 상황에 대해 "쉽지 않았던 결심이었다"면서 이같이 평가했습니다. 당초 타격코치로 2024 시즌을 준비 중이던 이 감독은 "처음에 감독 제의를 받았을 때 저희 팀 자체가 개인적으로 생각했을 때 10개 구단을 다 봤을
      2024-11-08
    • 주철현 "우크라 파병 고집하면, 尹 대통령 임기단축 사유"
      더불어민주당 주철현 최고위원이 윤석열 대통령에게 우크라이나 파병 계획을 즉각 철회할 것을 촉구하며 거부할 경우 대통령의 임기 단축 사유만 추가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주철현 최고위원은 8일 민주당 최고위원회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전날 청와대 출입기자단과의 문답 과정에서 북한군의 관여 정도에 따라 우크라이나에 우선 방어무기 지원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힌 점을 지적하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주 최고위원은 "다수의 언론과 헌법학자들이 이미 우크라이나 파병의 위헌성을 제기하고 있다"며 추가로 한국헌법학회 회장을 지낸 서강대 임지봉 교수에
      2024-11-08
    • 완도 해양치유센터 개관 1주년..국제 심포지엄 개최
      전라남도 완도군은 8일 완도해양치유센터 개관 1주년을 기념해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해양치유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했습니다. 심포지엄은 완도군만의 차별화된 해양치유 모델 개발에 대해 논의하여 해양치유산업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하고자 마련됐습니다. 심포지엄은 프라산 티바리 인도 아유르베다 의사협회장이 '완도만의 차별화된 해양치유 모델 개발'을 주제로 해외와 비교하여 한국의 치유산업과 웰니스 산업 현황, 완도해양치유센터에 접목 가능한 인도의 아유르베다 프로그램에 대해 발표했습니다. 토론에 참여한 김충곤 한국
      2024-11-08
    • '아시아서석문학상' 대상에 최성식 시인 선정
      2024년도 제16회 아시아서석문학상 대상은 최성식 시인이 영예를 안았습니다. 작품상 수상자에는 신옥비(시), 이소영(시조), 고형국(수필) 씨가 각각 선정됐습니다. 계간 아시아서석문학은 광주 지역 문인과 아시아서석문학 회원들이 응모한 작품을 심사한 결과 이같이 결정했다고 8일 발표했습니다. 지역 문인들의 창작 의욕을 고취하고자 제정된 아시아서석문학상은 2009년부터 매년 시상해 왔습니다. 올해는 광주광역시 비영리단체 보조금 지원사업으로 시행하게 됐습니다. 우수작 선정 과정은 중견 문인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1
      2024-11-08
    • 정준호 "지역맞춤형 '공공주택 확대 3법' 발의"
      정준호 "지역맞춤형 '공공주택 확대 3법' 발의" '그들만의 리그', '싸움만 하는 국회', '일하지 않는 국회의원'. 대한민국 국회에 부정적인 이미지가 씌워진 배경에는 충분한 정보를 전달하지 못하는 언론, 관심을 두지 않는 유권자의 책임도 있습니다. 내 손으로 직접 뽑은 우리 지역구 국회의원, 우리 지역과 관련된 정책을 고민하는 국회의원들의 소식을 의정 활동을 중심으로 직접 전해 국회와 유권자 간의 소통을 돕고 오해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 <편집자 주> 공공주택 공급 확대와 지역맞춤형 공공주택 보급과 활
      2024-11-08
    • "전남농업박물관서 '행복한 민화' 감상하고 힐링하세요"
      전라남도농업박물관이 24일까지 기획전시실에서 민화 특별전 '행복한 民, 기복과 해학·소망을 담다'를 개최합니다. 이번 특별전은 목포민화연구회 회원들이 정성껏 그린 25점의 민화 작품을 통해 관람객에게 민화의 다채로운 세계를 소개합니다. 민화는 서민이 일상에서 사용하고 즐겼던 그림으로 행복, 출세, 장수 등을 기원하며 해학적 요소로 생활 속 활력을 불어넣는 예술입니다. 전시는 1부 '민화 속 자연과 삶의 조화', 2부 '민화에 담긴 희망과 기원'으로 구성됐습니다. 1부는 초충도, 군접도, 화조도, 봉황도 등 작품
      2024-11-08
    • 광주문협 시분과 작품집 『시, 그 환한 알들』 발간
      2024 광주문인협회 시분과(위원장 배순옥) 회원들의 작품을 모은 시집 『시, 그 환한 알들』(광주문학刊)이 출간됐습니다. 회원 460명 중 152명이 참여한 이번 시집은 저마다 대표 시를 선보여 광주 시문학의 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신선한 언어 감각과 깊은 사유의 세계를 통해 다채로운 지상 향연을 펼치고 있습니다. 갈피마다 남도의 아름다운 풍경과 물안개 흐르는 서정과 인간사에 대한 회상이 오롯이 새겨져 있습니다. 남평 드들강에 타오르는 노을과 무등산 서석대에 핀 서리꽃, 명옥헌의 청량한 물소리, 그리고 중국 감숙성 명사산
      2024-11-08
    • 5·18유족회, 한강 '소년이 온다' 기증
      5·18민주유공자유족회가 한강 작가의 책을 지역사회에 기증했습니다. 5·18유족회는 5·18민주화운동을 다룬 한강 작가의 '소년이 온다'와 '채식주의자' 185권을 효동초등학교와 구립 도서관 등에 기증했습니다. 5·18유족회는 민주주의와 인권의 가치를 되새기기 위해 광주광역시도시공사와 이번 행사를 마련했습니다.
      2024-11-08
    • 여자만 지자체들, 갯벌 보호 위해 '맞손'
      전남 보성, 여수, 순천, 고흥 시장·군수들이 해양보호구역으로 지정된 여자만 갯벌 보호를 위해 서로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4개 자치단체장들은 어제(7일) 보성 벌교스포츠센터에서 열린 해양보호구역 대회에 참석해 여자만 갯벌의 지속가능한 보전과 이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여자만은 2003년 벌교와 순천만 갯벌을 시작으로 2022년 고흥, 올해 여수 갯벌이 국가 습지보호구역에 선정되면서 전 지역이 해양보호구역으로 지정됐습니다.
      2024-11-08
    •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차량 5년간 323건 법규 위반
      지난 5년 간 광주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운용 차량들의 교통법규 위반 건수가 300건이 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광주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임미란 의원이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 간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운용 차량들은 과속과 속도위반, 주정차 위반 등 각종 법규 위반 사례가 323건 적발됐습니다. 임 의원은 교통약자의 경우 신체적으로 취약하고 사고 발생 시엔 심각한 인명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며, 법규 위반을 줄이기 위한 구체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주문했습니다.
      2024-11-08
    • '일제 탄광 강제징용' 피해자 유족 손배 승소
      일제강점기 탄광으로 강제징용된 피해자의 유가족들에게 일본 전범기업이 손해배상금을 지급해야 한다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광주지법 제13민사부는 강제징용 피해자 유족 19명이 옛 미쓰비시광업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피고가 원고 14명에게 위자료와 지연손해금을 지급하라는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했습니다. 재판부는 옛 미쓰비시광업이 불법적인 식민 지배 체제를 공고히 하려던 과거 일본 정부에 협력해 강제징용했고, 징용 피해자들의 후유증과 정신적 손해를 배상할 책임이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2024-11-08
    • "도시철도 2호선 2단계 지연, 안일한 행정 탓"
      광주도시철도 2호선 2단계 사업이 1년 이상 지연되게 된 것에 대해 광주시의 안일한 행정을 비판하는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광주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박수기 의원은 도시철도건설본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도시철도 2호선 2단계 7공구와 10공구 입찰이 잇따라 무산된 데 이어 수의계약까지 불발된 것은 예견된 일이었다며, 광주시의 안일한 대처가 개통 지연을 초래했다고 지적했습니다. 박 의원은 2단계 사업 개통 지연에 대해 시민들에게 정확한 상황을 공개하고 사과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2024-11-08
    • 평년 기온 회복.."일교차는 커"
      금요일인 오늘(8일) 광주·전남은 낮부터 기온이 올라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지만,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오늘 아침 최저 기온은 4~13도, 낮 최고기온은 18~20도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낮과 밤의 기온 차는 10~15도로 벌어져 건강 관리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또 오늘 아침 9시까지 광주와 전남 내륙엔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2024-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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