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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부남 "한동훈-부인-딸-장인 이름, 尹-김건희 패륜 비판..괴이, 수사하면 금방 다 나와"[국민맞수]
      국민의힘 홈페이지 당원 익명 게시판에 한동훈 대표와 한 대표 부인, 딸, 장인 등 한 대표 본인과 가족 이름으로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를 원색적으로 비판, 비난하는 글이 수백 개 올라온 것과 관련해 검찰 고검장 출신인 양부남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참 괴이한 일"이라며 "수사하면 금방 누가 썼는지 다 밝혀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대검 형사부장을 지낸 양부남 의원은 오늘(17일) 방송된 민방 공동기획 토론 프로그램 ‘국민맞수’에 출연해 "아주 아주 원색적으로 김건희 여사와 윤석열 대통령을 비판하는 글이 게
      2024-11-17
    • 1004섬 신안군, 주민참여 양묘소득사업 해외 판로개척 성사
      신안군이 1004섬 정원도시 조성과 주민참여형 양묘소득사업 활성화를 위해 다자간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협약식에는 신안군과 신안군정원수사회적협동조합, 대림묘목농원(JB가든센터), 전남대학교(원예생명공학과), 네덜란드의 Plantipp B.V.가 참여했습니다. 주요 내용은 정원수협동조합원 교육, 컨설팅 및 현장실습 제공 협력, 정원 산업 육성을 위한 정원식물의 개발, 도입 및 가공 등 지원, 1004섬 정원과 정원도시 조성 협력, 정원산업 발전을 위한 공동사업 발굴 및 성과 창출을 위한 협력 등을 담고있습니다. 네덜란드의 유
      2024-11-17
    • 광주·전남 올가을 첫 한파특보..전남 9개 시·군 강풍주의보
      광주·전남에 올가을 첫 한파특보가 발효됩니다. 기상청은 17일 밤 8시를 기해 담양과 곡성, 구례, 장성, 순천, 완도, 영광 등 전남 7개 시·군에 한파주의보를 발령할 예정입니다. 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이틀 이상 -12도를 밑돌거나 급격히 기온이 떨어져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집니다. 17일 아침 최저기온은 광주(무등산) 4,7도, 구례(성삼재) 5.9도, 진도 9.7도, 광양(백운산) 10.3도 등을 기록했습니다. 찬바람이 강하게 불며 체감온도는 더 떨어지겠습니다. 고흥과 여수
      2024-11-17
    • 전남 시장ㆍ군수협의회, 목포대ㆍ순천대 통합 합의 환영 성명
      전라남도 시장·군수협의회가 국립목포대학교와 국립순천대학교의 대학 통합, 통합 의대 설립 합의를 지지하고 환영하는 성명을 냈습니다. 전라남도 22개 시·군은 대학 통합과 통합 의대 설립 추진에 극적 합의 이끌어낸 두 대학의 대승적 결단을 환영하고, 전라남도 의과대학 설립을 위한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시장·군수협의회는 "의대 유치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의과대학이 없는 전남의 전남의 열악한 의료환경 개선과 180만 전남도민의 생명권과 건강권 확보를 위한 큰 숙제였습니다"며 지역 의료복지 향
      2024-11-17
    • [남·별·이]'라비다 아로마 스튜디오' 백연옥 대표..우울증 이겨내고 '마음의 병' 치유 전문가로
      '라비다 아로마 스튜디오' 백연옥 대표..우울증 이겨내고 '마음의 병' 치유 전문가로 '남도인 별난 이야기(남·별·이)'는 남도 땅에 뿌리 내린 한 떨기 들꽃처럼 소박하지만 향기로운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하고자 합니다. 여기에는 남다른 끼와 열정으로, 이웃과 사회에 선한 기운을 불어넣는 광주·전남 사람들의 황톳빛 이야기가 채워질 것입니다. <편집자 주> 광주광역시 일곡동에서 라비다 아로마 스튜디오를 운영하는 대표 백연옥 씨. 10년 전 드림온(DREAMON) 코칭연구소로
      2024-11-17
    • 광주대명라이온스클럽, 소외이웃에 김장김치 나눔 행사
      김장철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김치를 나누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광주대명라이온스클럽과 광주대명여성라이온스클럽은 김치의 날을 기념해 김장김치 468kg을 직접 담아 주위 어려운 이웃에게 나누는 김장 담그기 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2024-11-16
    • 가치 공유 '2024 시민사회 네트워크 축제' 열려
      시민사회와 공익 활동의 의미와 가치를 공유하기 위한 '2024 시민사회 네트워크 축제'가 열렸습니다. '어서 와 공익활동, 반가워 시민사회'를 주제로 오늘(16일) 전일빌딩245에서 열린 이번 축제에는 시민사회단체 활동가와 시민 등 1000여 명이 참여해 환경·교육·인권·사회복지 등 공익활동의 가치를 알렸습니다. 또 시민사회의 발자취를 볼 수 있는 시민사회 아카이브 전시와 시민사회 영역별 맞춤형 부스도 운영됐습니다.
      2024-11-16
    • '청소년 끼 만끽' 장흥 푸푸청소년축제 열려
      장흥에서 청소년들의 자신의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축제가 열렸습니다. 장흥군 장흥읍 한전 사거리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6살부터 25살 사이의 청소년팀 16팀이 참가해 힙합과 랩에서 색소폰, 전통무용, 판소리까지 다양한 끼와 재능을 뽐냈습니다. 현장 관객들이 직접 참여하는 심사도 펼쳐져 대상과 금상, 은상에게 총 600만 원의 상금이 주어졌습니다.
      2024-11-16
    • '새로운 협치 그리다' 2024 광주교육한마당 개최
      광주 교육의 새로운 협치를 도모하는 '2024 광주교육 협치한마당' 행사가 광주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는 '광주교육! The 새로운 협치를 그리다'를 주제로 지난 3월 개원한 협치진흥원의 성과를 시민과 공유하고 시민사회와 시교육청 간 다양한 협력 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앞서 광주교육시민협치진흥원은 위기아동 지원, 타랑께 마을버스 운행 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지역사회와 교육의 동행을 이끌어왔습니다.
      2024-11-16
    • 전라남도 전략작물 직불금 545억 원 확정
      올해 전라남도의 전략작물 직불금이 545억 원으로 확정됐습니다. 전라남도는 논을 활용해 두류, 가루쌀, 식용옥수수 등을 재배하는 농업인 3만 7천여 명에게 전략작물 직불금으로 545억 원을 집행하기로 하고 순차 지급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전락작물 직불제는 식량안보와 쌀 수급 안정 등을 위해 도입된 제도로 두류와 가루쌀은 ㏊당 200만 원, 하계조사료는 430만 원, 식용옥수수는 100만 원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2024-11-16
    • 전남개발공사 2024 주거복지문화대상 최우수상 수상
      전남개발공사가 '2024 주거복지문화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이번 수상은 전남도와 함께 전국 최초의 혁신적 주거정책으로 추진한 '전남형 만원주택' 사업의 가치를 인정받은 것으로 평가됩니다. 전남형 만원주택 사업은 인구감소지역으로 지정된 16개 군에 총 1,000호의 신축 임대주택을 공급해, 거주자에게 월 임대료 만 원에 제공하는 주거복지 사업입니다.
      2024-11-16
    • [기업백서]기후위기 시대, 해법 찾는 기후테크 기업 '로우카본'
      【 앵커멘트 】 KBC는 우수한 기술력으로 세계시장을 열어가고 있는 지역 기업을 알아보는 연중기획보도 '광주·전남 기업백서'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오늘은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혁신 기술로 세계 시장을 개척하고 있는 '로우카본'을 고우리 기자가 찾아가 봤습니다. 【 기자 】 평범한 버스정류장처럼 보이지만 대기 중에 있는 이산화탄소를 매달 50kg 이상씩 포집하는 친환경 설비입니다. 30년생 소나무 100그루를 심었을 때와 같은 효과를 내는 건데 강진에 본사를 둔 '로우카본'이 만들었습니다. ▶ 인터뷰 : 이
      2024-11-16
    • 청년들이 모이는 YD 페스티벌..즐거움이 터진다
      【 앵커멘트 】 청년들의 꿈과 열정을 응원하기 위한 무안 YD 페스티벌이 내일까지 남악 중앙공원 일원에서 펼쳐지고 있습니다. 수능시험이 끝나고 바로 열리는 영드림 페스티벌이 수혐생과 젊은이들이 몰리면서 전남의 대표 청년축제로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고익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청년도시 무안군에 젊음과 즐거움이 넘쳐납니다 청년들을 위한 일자리 체험 부스를 비롯해 각종 전시와 참여형 프로그램에 MZ세대들이 몰리면서 이름 그대로 젊은 꿈이 가득한 축제장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 인터뷰 : 조유진 / 무안 남악신도시
      2024-11-16
    • 김영록 지사 양 대학 통합 합의에 환영 표명
      김영록 전남지사가 목포대와 순천대의 대학통합과 통합의대 설립 추진 합의 발표에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김영록 지사는 오늘 환영문을 통해 양 대학의 통합 합의에 감사를 표하고, 2026학년도 통합의대 개교를 위한 정원을 반드시 확보해 동·서부 양 지역에 의료인프라 구축을 이뤄내겠다고 약속했습니다.
      2024-11-16
    • '의대 설치ㆍ대학 통합' 목포대-순천대 극적 합의..추진 속도
      【 앵커멘트 】 전남 의대 유치를 놓고 갈등을 빚던 국립목포대와 국립순천대가 통합을 극적으로 합의했습니다. 두 대학은 오는 2026년 3월 통합대학 출범을 목표로 오는 12월까지 교육부에 통합 신청서를 접수하기로 하면서 전남 의대 유치에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국립목포대학교와 국립순천대학교가 대학통합과 통합의대 추진에 극적으로 합의했습니다. 목포대와 순천대는 어제(15일) 저녁 두 대학 총장이 만나 통합 추진 원칙과 로드맵 등에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두 대학은 대학 통합이나 의과대 설
      2024-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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