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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시, '탄소중립 포인트제' 참여 차량 모집
      광주광역시가 자동차 탄소중립 포인트제에 참여할 차량을 모집합니다. 광주시는 자동차 주행거리를 감축한 만큼 현금을 제공하는 내용의 탄소중립 포인트제에 참여할 차량 3,149대를 오는 14일까지 신청받는다고 밝혔습니다. 신청 자격은 광주시에 등록된 12인승 이하 비사업용 승용ㆍ승합차이며, 주행거리 감축 실적에 따라 최대 10만 원까지 지급됩니다.
      2025-03-05
    • 순천 기업-다둥이 가정과 결연..매달 10만 원 후원
      순천 지역 기업들이 다둥이 가정과 결연을 맺고 매달 10만 원씩 출산가정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순천시는 올해 18개 기업이 넷째 아이 이상을 출산한 19개 가정과 일대일 결연을 맺어 매월 10만 원씩 12개월간 후원할 수 있도록 결연식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순천의 '다둥이 꿈 키움 사업'은 지난 2018년부터 시작돼 지금까지 165개 기업이 168개 가정에 2억여 원을 지원했습니다.
      2025-03-05
    • '광주형 청년일자리 공제사업' 참여 청년 모집
      청년이 2년간 500만 원을 모으면 만기 때 천만 원을 받을 수 있는 '광주형 청년일자리 공제사업'이 시행됩니다. 광주시는 광주형 청년일자리 공제사업에 참여할 광주 소재 중소기업 정규직 청년 300명을 어제(4일)부터 광주청년통합플랫폼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 모집 중입니다. 광주형 청년일자리 공제사업은 2년간 청년이 500만 원을 모으면, 기업이 200만 원, 광주시가 300만 원을 추가로 적립해 만기공제금 천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2025-03-05
    • 절기상 경칩..밤까지 가끔 눈·비
      절기상 경칩인 오늘(5일), 광주·전남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가끔 비나 눈이 내리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오늘 밤까지 5mm 미만입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광주 1도, 목포 2도, 여수 4도 등 1~4도 분포로 어제와 비슷했습니다. 한낮에는 8~10도 분포까지 오르며 평년 수준을 회복하겠습니다. 해안에는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고, 바다의 물결은 0.5~2.5m로 일겠습니다.
      2025-03-05
    • 전남 신안 단독주택서 화재..6,900여만 원 피해
      전남 신안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수천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4일 밤 10시 45분쯤 신안군 장산면의 한 주택에서 화재가 났습니다. 이 불로 주택 100㎡가 모두 타면서 소방서 추산 6,9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화재 당시 거주자는 외출해 있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불은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2시간 15분 만에 모두 진화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5-03-05
    • 절기상 경칩..강원 산지·동해안에는 '눈'
      5일은 만물이 겨울잠에서 깨어난다는 절기상 경칩이지만, 강원 산지와 동해안을 중심으로 눈·비가 내리겠습니다. 예상 적설량은 △강원산지 5~10cm △강원중·북부동해안 3~8cm △강원남부동해안·경북북동산지·제주도산지 1~6cm △경남서부내륙 1cm 안팎입니다. 수도권을 제외한 그 밖의 지역에서도 가끔 비가 내리겠습니다. 이날 아침기온은 △서울·대전 0도 △춘천 -2도 △대구·부산 4도 등 -5~3도 분포를 보였습니다. 한낮기온은 △서울·대
      2025-03-05
    • 유정복 개헌안에 시도지사들 반발.."동의한 적 없어"
      유정복 인천시장이 발표한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명의의 개헌안에 대해 다른 시도지사들이 합의되지 않은 내용이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시도지사협의회장인 유 시장은 4일 국회에서 대통령 4년 중임제와 양원제 도입을 골자로 하는 헌법 개정안을 공개했습니다. 또 헌법 제84조 대통령 형사상 불소추 특권의 범위에 대해 재임 중에 발생한 형사사건에 한해 소추할 수 없다고 명확히 규정해 재임 이전에 발생한 형사사건으로 인한 재판 등이 중지되지 않는다고 명시했습니다. 전문에는 지방분권과 균형 등의 내용을 담았습니다. 이날 발표에는 조재구 대
      2025-03-04
    • 김영록 전남지사 AI 슈퍼클러스터 허브 구축..대한민국판 바꾸겠다
      김영록 전남지사가 AI 슈퍼클러스터 허브는 대한민국의 판을 바꾸는 대형사업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지사는 오늘 기자간담회를 통해 "투자사인 퍼힐스는 전남이 가진 좋은 조건을 보고 투자를 결정한 것"이라며 이같이 밝히고 우선 3GW 규모로 추진하는데 세계적으로 가장 큰 규모라고 강조했습니다. 전남도는 지난 27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퍼힐스, 서남해안기업도시개발, 해남군과 함께 '솔라시도 AI 슈퍼클러스터 허브'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2025-03-04
    • 제59회 납세자의 날 기념행사 열려
      광주지방국세청이 제59회 납세자의 날 기념행사를 열었습니다. 정부광주지방합동청사 2층 대강당에서 열린 기념식에서는 모범납세자와 가족, 광주국세청 직원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모범 납세자와 세정 협조자에게 표창장을 수여했습니다. 박광종 청장은 납세자를 폭넓게 지원하고 기업활동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세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2025-03-04
    • 광주FC, 내일 日 비셀 고베와 ACLE 16강전 1차전
      광주FC가 내일(5일) 일본 비셀 고베를 상대로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16강전 1차전에 나섭니다. 내일 저녁 7시 일본 미사키공원경기장에서 열리는 맞대결에서 광주는 올 시즌 팀의 모든 득점을 책임지고 있는 아사니와 오후성을 앞세워 고베와의 1차전을 승리로 장식하겠다는 각오입니다. 고베와의 16강전 2차전은 오는 12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집니다.
      2025-03-04
    • 음주운전 50대, 광주 남구청사 돌진
      음주운전을 하다 광주 남구청사로 돌진한 50대가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어제(3일) 새벽 3시쯤 광주 남구청사 인근에서 면허 취소 수치에 해당하는 음주 상태로 차량을 몰다 청사 1층 북카페로 돌진해 유리창 등을 파손한 혐의로 50대 남성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CCTV 영상 분석을 통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2025-03-04
    • 버려졌던 물김, 이제는 가공 물량 확보 걱정
      【 앵커멘트 】 올해 초 물김이 과잉 생산되면서 폐기 처분 사태를 빚었는데요. 불과 한 달 만에 전혀 다른 상황이 벌이지고 있습니다. 바다 수온이 급격히 낮아지면서 물김 생산량이 줄면서 부족사태를 빚고 있습니다. 고익수 기자가 물김 위판현장을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지주식 김을 생산하는 신안의 물김 위판장. 경매를 지켜보는 양식어민들의 표정이 밝지 않습니다. 지난달 중순 이후 바닷물 온도가 차가워지고, 고르지 못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생산량이 60% 이상 급감했기 때문입니다. 품질도 떨어져 25만 원 안팎 하던 물
      2025-03-04
    • 광주시-경제단체, 중소기업 경영 자문 등 '협력'
      광주시와 경제단체가 지역 경제 살리기에 힘을 모으고 있습니다. 광주시와 한국경제인협회, 한경협중소기업 협력센터는 오늘(4일) 광주시청 시민홀에서 '찾아가는 소망버스'를 열고, 1:1 맞춤형 경영 컨설팅을 통해 기업들이 겪고 있는 경영상 어려움에 대해 해결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이들은 앞으로도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하고, 전통시장 등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협력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2025-03-04
    • KIA, 스프링캠프 마무리..8일부터 시범경기 돌입
      디펜딩챔피언 KIA 타이거즈가 올 시즌 스프링캠프를 마무리 짓고 내일(5일) 귀국합니다. 지난 1월 25일부터 미국 어바인과 일본 오키나와에서 전지훈련을 진행한 KIA는 체력·기술훈련에 이어 모두 5차례의 연습경기를 통해 실전 감각을 높였습니다. KIA는 귀국 이후 하루 휴식을 취한 뒤 오는 7일 부산으로 이동해 8일 롯데 자이언츠를 시작으로 시범경기 일정에 돌입합니다.
      2025-03-04
    • '사무비 유용' 전남도 공무원 133명 대거 송치
      【 앵커멘트 】 사무용품 구입 예산을 다른 용도나 사적 목적으로 사용한 전남도 공무원들이 배임이나 횡령 등의 혐의로 대거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대부분이 7~8급 하위직인데, 1인당 200만 원에서 많게는 1천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임경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전남경찰청은 업무상 배임·횡령 등 혐의로 전남도청 직원 등 133명을 검찰에 넘겼습니다. 사무용품 구입 등에 써야 할 사무관리비를 다른 목적으로 사용하거나 사적으로 유용한 혐의입니다. 경찰조사 결과 이들은 도청 1층 매점에서 허위
      2025-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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