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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기업·대학,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8,500만 원 입장권 구매약정
      2025 전남국제 수묵비엔날레 입장권 구매약정식이 어제(5일) 전남도청 VIP실에서 열렸습니다. 약정식에는 광주은행과 NH농협은행 전남본부, 전남개발공사,목포대학교 등이 참석해 총 8,500만 원 상당의 입장권 구매 약정을 체결하고,전남국제 수묵비엔날레의 성공 개최를 기원했습니다. 구매된 입장권은 임직원 복지와 고객 환원, 지역 소외계층 지원 등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될 예정입니다.
      2025-08-06
    • 전남도 9일까지 전통시장 8곳서 환급행사
      명절에만 실시되던 전통시장 농축산물 환급행사가 오는 9일까지 전남 8개 시장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통시장 환급행사는 해당 전통시장에서 국산 농축산물을 구매한 소비자가 당일 구매 영수증을 환급 부스에 제출하면 현장에서 구매 금액의 30%에 해당하는 온누리상품권을 1인 최대 2만 원까지 환급 받을 수 있습니다. 참여 시장은 목포 동부시장과 청호시장, 정남진장흥토요시장, 해남매일시장, 무안전통시장 등 8곳입니다.
      2025-08-06
    • 네일 '6이닝 완벽투' KIA, 롯데 2:0 꺾고 '3연승'
      KIA 타이거즈가 롯데 자이언츠에 승리하며 3연승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KIA는 어제(5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원정 경기에서 선발투수 제임스 네일의 6이닝 무실점 호투 등 투수들의 완벽투에 힘입어 2-0 승리를 거뒀습니다. 이날 승리로 KIA는 시즌 49승째를 기록하며 SSG를 밀어내고 4위로 올라섰고, 70일 만의 부상 복귀전으로 관심을 모았던 김도영은 4타수 무안타에 그쳤습니다.
      2025-08-06
    • 광주·전남 밤부터 많은 비...내일까지 최고 120mm
      수요일인 오늘(6일) 광주와 전남에 또다시 천둥과 돌풍을 동반한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밤부터 새벽 사이에는 시간당 70mm 안팎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어 안전에 각별한 유의가 필요합니다. 비는 내일 아침까지 이어지며 30~80mm, 많은 곳은 120mm 이상 내리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광주 26도, 무안 27도, 순천 26도 등 24~28도에서 출발하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목포 30도, 광주 31도, 여수 31도 등 30~33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2025-08-06
    • 전국에 다시 많은 비...시간당 최대 70mm
      수요일인 6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천둥과 돌풍을 동반한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새벽부터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시간당 70mm 안팎의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겠고, 밤부터는 남부지방으로 확대되겠습니다. 7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 30~100mm, 충청권과 경상권·제주도 30~80mm 입니다. 많은 곳은 수도권과 강원도 150mm 이상, 충청권과 경상권·제주도에는 100mm 이상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짧은 시간에 강한 강수가 내리면서 하천의 물이 갑자기 불어날 수 있으
      2025-08-06
    • '6이닝 완벽투' 네일, KIA 3연승...'부상 복귀' 김도영은 무안타
      KIA 타이거즈가 선발 제임스 네일의 완벽투에 힘입어 3연승을 이어갔습니다. KIA는 5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방문 경기에서 롯데를 2-0으로 꺾었습니다. 선발로 나선 네일이 6이닝 2피안타 무실점, 8탈삼진 완벽투를 기록하며 연승을 이끌었습니다. 롯데 선발투수 감보아의 호투에 막혀 이렇다 할 기회를 잡지 못한 KIA는 7회 0의 균형을 깼습니다. 7회초 선두타자 나성범이 볼넷으로 출루했고, 패트릭 위즈덤이 유격수 옆 내야 안타를 기록했습니다. 이어 감보아가 오선우
      2025-08-05
    • 광주시, 2,100억원 SRF 중재 절차 잠정 연기...실무 협상 착수
      광주 가연성폐기물 연료화시설, SRF의 운영 손실금 2,100억원대 분쟁이 광주시와 포스코이앤씨의 실무협의를 통한 조정 절차로 전환됐습니다. 광주광역시 등에 따르면 강기정 시장은 지난 4일 서울에서 포스코이앤씨 대표 등을 만나 대한상사중재원의 중재 절차를 잠정 연기하고 실무진간의 협의를 통해 이견을 줄여보기로 합의했습니다. 포스코이앤씨는 SRF 운영 지연으로 2,100억원의 운영비 손실이 발생했다는 입장이고, 광주시는 최초 78억원에서 신청 금액을 크게 늘린 것은 부당하다고 맞서고 있습니다.
      2025-08-05
    • 광주·전남 소비자물가 2.1%↑...농축산물 상승 '최대'
      폭염과 극한호우가 반복되면서 광주와 전남 7월 농축산물 가격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은 7월 소비자물가를 분석한 결과 광주와 전남 농축산물 물가지수는 지난 6월과 비교해 2.3%씩 올랐다고 발표했습니다. 품목별로는 수박이 57.3%, 달걀 14.7%로 상승폭이 컸고, 전기 및 가스요금 등을 포함한 전체 소비자물가 지수는 지난해 7월 대비 광주 1.7%, 전남 2.1% 올랐습니다.
      2025-08-05
    • 수능D-100...재학생 증가·의대 정원 원점 회귀 '변수'
      【 앵커멘트 】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오늘로 꼭 100일이 남았습니다. 올해는 재학생 수가 크게 늘어난데다 의대 정원도 지난해보다 2천 명 줄면서 입시에 큰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100일을 기점으로 학습전략의 전환이 필요합니다. 정경원 기자입니다. 【 기자 】 아직 여름방학이 끝나지 않았지만, 고3 교실은 방과후 수업을 듣기 위해 등교한 학생들로 가득 찼습니다. 수능이 100일 앞으로 다가온 만큼, 그동안 공부한 내용을 점검하며,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는 데 힘을 쏟고 있습니다. ▶ 인터뷰 : 김주현 / 광주경
      2025-08-05
    • 광주 하남산단 지하수 '부적합' 판정 13곳
      광주 광산구 하남산단에서 사용 중인 지하수에서 기준치를 초과한 발암 물질이 잇따라 나왔습니다. 현재까지 하남산단 일대 지하수 관정 245곳 중 135곳에 대한 수질 검사가 이뤄졌고, 13곳에서 기준치를 최대 71배나 초과한 발암 물질이 검출돼 수질 개선 명령이 내려졌습니다. 광산구는 지난해 하남산단 지하수·토양오염 조사 용역을 통해 발암 물질 검출 사실을 알고도 방치하다 논란이 일자 최근 전수조사에 나섰습니다.
      2025-08-05
    • 전남도 집중호우 침수 주택에 최대 550만원 지원
      전라남도가 이번 집중호우로 침수된 주택에 최대 550만원을 지원합니다. 전라남도는 침수피해 주택의 일상회복을 위해 재난지원금 350만 원을 지원하고 재해구호협회 의연금 200만 원을 추가 지원합니다. 소상공인의 주 영업장 피해에는 300만 원의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고, 피해 사실 확인서를 발급받은 소상공인은 전남신용보증재단의 재해 특례보증을 통해 최대 3억 원의 대출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2025-08-05
    • "광주 북구·광산구 등 2차 특별재난지역 선포될 듯"
      광주 북구와 광산구 어룡동 등 폭우 피해지역이 이번 주 중 2차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될 것으로 보입니다.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5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서 "8월 2일까지 피해 조사를 마쳤고, 내일 대통령에게 2차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건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윤 장관은 "광주 북구와 광산구 어룡동도 건의 대상에 포함돼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양부남 의원은 "광주 북구와 광산구 어룡동은 특별재난지역 요건을 충족하고서도 1차에서는 제외됐다"며 "2차에는 반드시 포함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2025-08-05
    • '10년 피해가 보름만에'...호우피해 복구비 1조 원↑
      【 앵커멘트 】 지난 주말 내린 극한호우에 광주와 전남은 보름만에 다시 물에 잠겼습니다. 기후변화로 잦아진 극한호우에 10년 피해가 보름만에 벌어진 것입니다. 극한호우 피해를 최소화할 선제적인 대응이 필요다는 주장이 나옵니다. 임경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밀려든 토사에 아수라장으로 변한 함평의 한 농가. 토사를 퍼내보지만, 이미 망친 농사에 하늘이 야속하기만 합니다. ▶ 인터뷰 : 김연옥 / 함평 서호리 - "이 앞에도 물난리 나서 이제 겨우 포크레인 불러서 다 정리해 놓은 상태인데...어제 또 이렇게 돼가지고
      2025-08-05
    • 민주당 정청래호, 호남인사 대거 기용...전국구 인사로 도약?
      【 앵커멘트 】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신임 대표가 지도부 구성을 사실상 마무리한 가운데 호남 출신 인사들이 대거 입성했습니다. 호남 인사들이 전국적 인지를 쌓을 기회라는 평가가 나오는 반면 차기 대선을 염두에 둔 것 아니냐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도니다. 【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에 순천·광양을을 지역구로 둔 권향엽 의원이 임명됐습니다. 초선인 점을 감안하면 파격적인 기용이라는 평가입니다. ▶ 인터뷰 : 권향엽 /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 "이번 전당대회를 통해서 당원들과 국민들의 시대정신
      2025-08-05
    • ['빚'고을 광주②]부채 부담에 줄줄이 발목 잡히는 신사업
      【 앵커멘트 】 광주시의 막대한 채무에 대한 부담은 시정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습니다. 대형 SOC 사업은 물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재정 사업에서 과감한 투자는 불가능해졌고, 있는 사업도 줄여야 할 상황입니다. 이어서 이형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광주와 나주를 잇는 광역철도 사업은 지난달 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 문턱을 넘지 못했습니다. 함께 예타 심사 오른 부산-울산 광역철도보다 사업성도 높았고, 국토부도 광주-나주의 통과 가능성을 더 높게 봤습니다. 하지만 광주시는 운영비의 국가 부담을 요청했고, 여기에 노선
      2025-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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