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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슈퍼 루키 윤영철 2승째.. KIA, 삼성에 위닝시리즈 확보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특급 신인 윤영철의 호투와 타선의 폭발력을 바탕으로 삼성 라이온즈를 꺾고 연승 행진을 달렸습니다. KIA는 어제(17일) 대구에서 열린 삼성과의 시즌 5차전 원정 경기에서 윤영철이 프로 데뷔 이후 최다 이닝인 5와 3분의 1이닝 동안 무자책점으로 호투하며 7대6 한 점 차 승리를 거뒀습니다. KIA 타선은 3회 공격에서 대거 4득점을 올리며 윤영철의 승리를 도왔으며 팀의 중심 타자인 소크라테스는 연이틀 홈런포를 가동하며 쾌조의 컨디션을 보였습니다.
      2023-05-18
    • KIA, 삼성 상대로 8-2 역전승..5연패 탈출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삼성라이온즈를 흔들며 5연패 탈출과 함께 6위 도약에 성공했습니다. KIA는 어제(16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과의 시즌 4차전에서 7회 초에만 7점을 뽑아내며 8-2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선발 최지민은 1.1이닝 무실점 호투로 팀 승리의 발판을 마련하며 프로 데뷔 2년 만에 처음으로 승리 투수가 됐습니다.
      2023-05-17
    • "리바운드 재연을 꿈꾼다"..조선대 농구부
      【 앵커멘트 】 해체 위기를 딛고 준우승까지 이뤄낸 부산중앙고 실화 영화 '리바운드'가 개봉 이래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데요. 영화의 실제 주인공, 강양현 감독은 부산중앙고에 이어 또 다른 모교인 조선대에서 '제2의 리바운드'를 쓰고 있습니다. 고우리 기자입니다. 【 기자 】 대학 농구 1부 리그 가운데 유일한 지역대학 팀인 조선대학교 농구부. 지난 2019년 이후 단 한 번도 승리하지 못해 리그 최약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한 번의 승리가 절실한 조선대 농구부에 최근 새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해체 위기를 딛고
      2023-05-14
    • [자막뉴스]"리바운드 재연을 꿈꾼다"..조선대 농구부
      【 앵커멘트 】 해체 위기를 딛고 준우승까지 이뤄낸 부산중앙고 실화 영화 '리바운드'가 개봉 이래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데요. 영화의 실제 주인공, 강양현 감독은 부산중앙고에 이어 또 다른 모교인 조선대에서 '제2의 리바운드'를 쓰고 있습니다. 고우리 기자입니다. 【 기자 】 대학 농구 1부 리그 가운데 유일한 지역팀인 조선대학교 농구부. 지난 2019년 이후 단 한 번도 승리하지 못해 리그 최약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한 번의 승리가 절실한 조선대 농구부에 최근 새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해체 위기를 딛고 준우
      2023-05-14
    • '생활체육인 올림픽’ 국내 처음 열린다
      세계 생활체육인들이 실력을 겨루는 국제종합경기대회, ‘전북 아시아·태평양 마스터스대회’가 국내에서 처음 열리고 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가 후원하고 국제마스터스대회협회(IMGA)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5월 12일(금)부터 20일(토)까지 전라북도 전주, 군산, 익산 등 14개 시군에서 펼쳐집니다. 이번 대회에서는 국내 9천5백여 명과 일본과 중국, 몽골, 호주, 미국, 우간다 등 해외 71개국 4천5백여 명의 생활체육인 총 1만 4천여 명이 축구, 탁구, 배드민턴, 골프, 육상,
      2023-05-13
    • 광주 지역 태권도인 5백명 5.18 헌혈운동 재현
      광주 지역 태권도 관계자들이 모여 5.18 당시 헌혈운동을 재현했습니다. 5.18민주화운동기념 시장기 전국 남여 중고 태권도 대회에 참가 중인 광주시태권도협회 관계자와 선수단, 광주시체육회 임직원 등 5백여 명은 염주체육관 광장에서 5.18 당시를 재현한 헌혈 캠페인을 벌였습니다. 올해로 25회째를 맞는 5.18기념 시장기 중고 태권도대회는 지난 10일부터 오는 17일까지 빛고을체육관에서 펼쳐집니다.
      2023-05-12
    • [야구인물사전]방출 뒤 극적 합류, 2시즌 만에 대반전, 'AVG 0.345' 매서운 폼 터뜨린 KIA 고종욱은 누구?
      ① 프로필 고종욱 | Ko Jongwook. 1989년 1월 서울 출생으로 올해 만 34세. 184cm 83kg 피지컬의 소유자로 굉장히 빠른 발을 가졌습니다. 고등학생 때 드래프트 지명을 받지 못해 야구를 그만둘까 했지만 한양대에 진학하며 야구선수 생활을 이어갔습니다. 대학에 와서 4할이 넘는 '타격 귀신'의 면모와 홈플레이트에서 1루까지 3.6초에 끊을 정도의 빠른 주력을 보여주며 결국, 2011년 3라운드로 넥센히어로즈의 지명을 받게 되죠. ② 프로생활 첫해 스프링캠프 때부터 괜찮은 퍼포먼스를 보여주었는데 당시,
      2023-05-12
    • 골프연습장·썰매장 등 체육시설 차리기 쉬워진다
      앞으로 골프연습장이나 썰매장 등 일반 시민들이 즐겨 이용하는 체육시설 관련 사업의 진출이 더욱 쉬워질 전망입니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는 체육시설업의 신규 진입을 제한하거나 사업 활동을 과도하게 제약하는 규제를 개선합니다. 이에 따라 이런 내용을 담은 ‘체육시설의 설치·이용에 관한 법’(이하 체육시설법) 시행령 개정안에 대한 입법예고(5. 10.~6. 19.)를 실시한다고 오늘(10일) 밝혔습니다. 현행 법령은 자동차경주장, 실외 골프연습장, 썰매장을 운영하는 체육시설업자에 대해 해당
      2023-05-10
    • "팬퍼스트" 심재학 신임 단장 취임..KIA 도약 계기될까?
      【 앵커멘트 】 비리 논란으로 단장이 이탈한 가운데 시즌을 맞은 KIA 타이거즈에 심재학 신임 단장이 선임됐습니다. "팬퍼스트"를 내세운 신임 심 단장은 KIA 선수 시절 부진했던 아쉬움을 단장의 역할로 갚겠다고 팬들에게 약속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심재학 신임 KIA 단장의 취임 첫 일성은 '팬퍼스트'였습니다. 선수단 상견례 이후 첫 공식 기자회견을 가진 심 단장은 자신의 야구 철학을 '팬들이 우선인 야구'라고 설명했습니다. ▶ 싱크 : 심재학 / KIA 타이거즈 단장 - "팬들이 가장 저는 퍼스트
      2023-05-09
    • [인터뷰]'팬퍼스트' 심재학 KIA 단장 "선수때 아쉬움 단장 역할로 갚겠다"
      KIA 타이거즈의 심재학 신임 단장이 오늘(9일) 선수단 및 프런트와의 상견례로 공식 일정 첫날을 시작했습니다. 심 단장은 취임 후 첫 기자회견에서는 "팬퍼스트"와 "선수육성"을 기조로 밝히며 명문 구단의 기틀을 단단히 하겠다는 다짐을 밝혔습니다. 특히, 선수 시절 KIA에서 못 다 펼친 아쉬움을 단장의 역할로 팬들에게 보답하겠다는 각오를 내비쳤습니다. Q. 취임 소감 A. 일단 시즌 중에 좀 어떻게 보면 이례적으로 단장이 돼서 조금 제가 준비할 상황도 아니었고 그러나 조금 부담스럽지만 앞으로 KIA가 지금 달려가야 할 게임들
      2023-05-09
    • KIA 타이거즈 심재학 해설위원 신임 단장 선임
      KIA 타이거즈가 공석인 단장직에 심재학 해설위원을 선임했습니다. 충암고-고려대를 나와 1995년 LG 트윈스에 입단한 심 신임 단장은 이후 현대와 두산을 거쳤으며, 2004년에는 KIA로 이적해 2008년 은퇴 때까지 선수 생활의 마지막 활약을 펼쳤습니다. 은퇴 이후에는 프로구단 지도자 생활과 방송 해설위원, 국가대표팀 코치 등의 경력을 쌓아왔습니다. 심 단장은 내일(9일) 프런트 및 선수단과 상견례를 가질 예정입니다.
      2023-05-08
    • KIA 타이거즈 신임 단장에 심재학 해설위원 선임..구단 정상화 기대
      KIA 타이거즈가 공석인 단장직에 심재학 MBC스포츠플러스 해설위원을 선임했습니다. KIA는 오늘(8일) 보도자료를 내고 신임 단장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심 단장은 충암고-고려대를 나와 1995년 LG 트윈스에 입단했으며 이후 현대 유니콘스와 두산 베어스 등을 거쳤습니다. 특히, 2004년에는 KIA로 이적해 선수 생활의 마지막 활약을 펼쳤으며, 2008년 현역에서 은퇴했습니다. 심 단장은 은퇴 이후 프로구단 지도자 생활과 방송 해설위원, 국가대표팀 코치 등의 경력을 쌓아왔습니다. KIA 구단은 심 신임 단장에 대해 "타자
      2023-05-08
    • 셀틱 오현규, 시즌 4호골로 조기 우승 확정 '쐐기'
      스코틀랜드 셀틱의 오현규 선수가 팀의 리그 우승에 쐐기를 박았습니다. 셀틱은 7일(한국시각) 영국 에든버러의 타인캐슬 파크에서 열린 하츠 오브 미들로시언과의 2022-2023시즌 스코티시 프리미어십 3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2대 0으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오현규는 팀이 1대 0으로 앞서던 후반 25분 교체 투입됐습니다. 이어 후반 35분 리그 3호골이자 시즌 4호골을 터뜨려 셀틱의 우승에 기여했습니다. 이로써 셀틱은 4경기를 남겨두고 리그 연패를 확정 지었습니다. K리그1 수원 삼성에서 뛰다 지난 1월 셀틱으로 이적
      2023-05-08
    • "17년 전 학폭의 가해자는 현역 프로야구 선수...담임교사도 학대“
      17년 전 초등학교 때 현재 프로야구 선수인 동급생이 낀 무리에게 학교폭력을 당했고, 이를 수습해야 할 담임교사가 오히려 추행에 가깝게 학대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박한울(29)씨는 최근 SNS에 글을 올려 서울 서초구의 한 초등학교 6학년이던 2006년, 현재 프로야구 선수인 A씨 등에게 따돌림·폭력·모욕 등 학폭을 당했다며 A씨의 실명을 공개하고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가해자들은 "거짓말을 한다"거나 "축구를 못한다"는 이유로 몸과 얼굴을 때리고 욕설했으며 하굣길에도 쫓아와 폭력을
      2023-05-06
    • 우상혁, 시즌 첫 실외대회 은메달..2m27
      우상혁(27·용인시청)이 국내와 국외를 통틀어 올해 처음으로 출전한 실외 대회에서 2위를 차지했습니다. 우상혁은 6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수하임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세계육상연맹 다이아몬드리그 개막전 남자 높이뛰기에 출전해 2m27의 기록으로 주본 해리슨(미국·2m32)에 이어 은메달을 땄습니다. 우상혁은 지난해 2m33을 넘어 우승을 차지한 이 대회에서 2연패 달성에는 실패했습니다. 하지만, 준우승으로 세계 최정상 선수들만 출전하는 다이아몬드리그 파이널시리즈 출전에 필요한
      2023-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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