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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년 산의 고독한 추적자, 윤영녀 작가 광주서 '산빛' 초대개인전
      지난해 서울 전시에서 큰 반향을 일으켰던 윤영녀 작가가 이번에는 고향 광주를 찾아 산의 서사시를 펼쳐 놓습니다. 4월 1일부터 12일까지 광주 양림미술관에서 열리는 이번 초대전의 주제는 '산빛, 순간과 영원의 경계에 서다'입니다. 전시장에는 작가가 전국 명산을 누비며 포착한 대한민국 산의 정수가 가득합니다. 백두산의 장엄한 풍광부터 월출산 향로봉의 오묘한 기운, 그리고 계룡산과 소백산의 부드러운 능선까지 작가의 렌즈를 통해 재해석된 대자연의 경이로움이 관객을 맞이합니다. 작가의 사진 앞에 서면 찰나를 포착한 기록
      2026-03-31
    • KBC, 한국전파진흥협회 제작지원사업 5개 작품 선정
      KBC광주방송이 한국전파진흥협회의 '2026년도 지역·중소방송 콘텐츠 경쟁력 강화 프로그램 제작지원 사업'에서 모두 5개 작품이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한국전파진흥협회는 KBC광주방송의 작품 가운데 영민씨와 대단한 친구들 시즌2 조지아편을 포함해 △담사리, 꺾이지 않는 낫 △육씨내고향 △원더풀고을 △한통:어디선가 나처럼 등 모두 5편의 작품을 제작지원 사업에 선정했습니다.
      2026-03-31
    • 순천-안양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하모니...'K-POP Singing Stars'
      전남의 순천시, 경기도 안양시의 청소년들이 한자리에서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보였습니다. 주인공은 '올해의 합창단'과 '올해의 지휘자' 상을 수상하며 대한민국 대표 청소년 합창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순천시립소년소녀합창단과 안양시립소년소녀합창단. 지난 28일 순천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는 이 두 합창단의 청소년 100여 명이 아름다운 선율과 하모니를 선사했습니다. 두 합창단이 공동으로 선보인 특별기획공연 'K-POP Singing Stars'는 전석 매진 속에 성황리에 진행됐습니다. 프롤로그부터 에필로그까지 총 5개 스테
      2026-03-30
    • 곡물로 읽는 한국 식문화의 역사...'탄수화물 연대기' 특별전
      전남도농업박물관이 7월 3일까지 기획전시실에서 국립농업박물관과의 교류전인 '탄수화물 연대기' 특별전을 열어 곡물로 읽는 한국 식문화의 역사를 조명합니다. 이번 전시는 국립농업박물관이 지난해 11월부터 이달 초까지 개최 운영한 기획전시를 기반으로 구성된 두 기관과의 교류전입니다. 보리·밀·옥수수 등 우리에게 친숙한 곡물을 통해 특히 광복 이후 한국 식문화의 변화와 의미를 살펴보는 전시입니다. 전시 구성은 탄수화물의 어제, 탄수화물의 대명사들, 탄수화물의 오늘과 내일 등 모두 3부로 구성됐습니다. 도입
      2026-03-28
    • 동곡뮤지엄, '한국의 도기' 특별전 개막…150여 점 유물 공개
      동곡뮤지엄이 오늘(27일) 특별전 '한국의 도기: 통념을 넘어, 다시 묻다'의 막을 올렸습니다. 이번 전시는 고조선부터 조선시대까지 우리나라 도기의 흐름을 150여 점 유물을 통해 시대별로 조망합니다. 특히 삼국시대 신라 5세기에 제작된 '도기 말을 탄 십이지신상' 등 국내 최초 공개 유물이 포함돼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전시는 오는 7월 19일까지 이어지며 무료로 관람이 가능합니다.
      2026-03-27
    • 국립나주박물관 디지털복합문화관 정식 개관
      국립나주박물관이 개관 10주년을 맞아 조성한 디지털복합문화관을 어제(26일) 정식 개관했습니다. 복합문화관 내부에 조성된 어린이박물관도 함께 문을 열고, 마한인의 생활과 고분 문화를 체험형 전시로 선보였습니다. 전남 최대 규모로 조성된 어린이박물관은 체험과 교육 기능을 갖춘 공간으로 운영됩니다.
      2026-03-27
    • ACC '번역된 가상' 전시 개막...문체부 장관 참석
      예술가의 경험을 토대로 현대사회를 재해석한 이정기 작가의 전시 <번역된 가상>이 오늘(26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에서 막을 올렸습니다. 오는 8월 30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전시는 공모로 선정된 이정기 작가의 작품 17점을 통해 개인의 경험과 감정을 바탕으로 현대사회를 재해석한 시각 예술을 선보입니다. 개막식에는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지역 문화예술인들이 참석해 주요 작품을 둘러보고 전시 운영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2026-03-26
    • "사람 돕기 좋아했던 엄마"…'뇌사' 70대, 장기 기증으로 3명 살리고 '하늘로'
      평소 타인을 돕기 좋아했던 70대 여성이 삶의 마지막 순간에 장기기증으로 3명을 살리고 하늘의 별이 됐습니다. 24일 한국장기조직기증원에 따르면 71살 공말수 씨가 지난달 6일 부산대병원에서 뇌사 장기기증으로 간과 양쪽 신장을 나누고 떠났습니다. 공씨는 지난달 4일 일을 마치고 자택으로 돌아오던 중 교통사고로 급히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의식을 회복하지 못해 뇌사 판정을 받았습니다. 가족들은 평소 남을 돕기 좋아했던 고인이 삶의 끝에서도 다른 생명을 살리길 원했을 것으로 생각해 장기기증을 결심했습니다. 공씨는 주말이면 절
      2026-03-24
    • 올해도 만개한 화엄사 홍매화...사진 콘테스트 4월 5일까지 연장
      화엄사는 22일 '제6회 구례 화엄사 홍매화·들매화 사진 콘테스트' 접수 기간을 오는 4월 5일까지로 1주일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화엄사 홍매화는 지리산 해발 약 450m에 자리해 있습니다. 일교차와 바람·습도 때문에 경남 양산 통도사 자장매나 전남 순천 선암사 선암매보다 개화와 만개 시기가 다소 늦습니다. 올해 홍매화는 지난 6일 첫 꽃망울을 터뜨린 이후 약 3주 만인 이날 오전 만개해 화엄사 경내를 붉은 봄빛으로 물들였습니다. 최근 10년간 평균 개화 시기는 3월 10일 전후, 만개 시기는 3월
      2026-03-23
    • 구례 화엄사 화엄매 '홍매화·들매화 사진 콘테스트' 개막
      대한불교조계종 제19교구 본사 지리산대화엄사(주지 우석 스님)는 어제(21일) '구례 화엄사 화엄매' 제6회 홍매화·들매화 프로사진 및 휴대폰 카메라 사진 콘테스트 개막식을 열었습니다. 각황전 일원에서 진행된 개막식은 삼귀의와 반야심경 봉독을 시작으로 축사와 공연 등이 이어지며 많은 내외빈과 방문객이 함께 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습니다. 특히 이번 사진 콘테스트 기간 동안 전국에서 약 40만 명의 방문객이 화엄사를 찾아 홍매화의 아름다움을 감상했습니다.
      2026-03-22
    • ACC, "아시아 문화의 모든 것, 기증받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이 아시아문화박물관 소장품으로 활용할 아시아 문화 관련 자료를 연중 기증받고 있습니다. 기증 대상은 아시아 문화와 관련한 것으로 문화적 가치가 높고, 활용성이 좋은 실물 자료입니다. 아시아의 전통문화, 의복, 식생활, 음악 및 공연, 공예와 예술, 종교, 신화·설화, 도시 문화, 건축, 세계유산 등 다양한 주제의 자료가 포함됩니다. 시민·단체가 기증 의사를 밝힌 자료는 ACC가 연구 및 전시, 교육 등의 활용성과 보존 가치를 평가해 수증하게 됩니다. 기증받은 자료는
      2026-03-22
    • ACC 공연장가동률 70% 기록…국내 대표문화거점 자리매김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은 지난 2024년부터 예술극장 가동률 70%대를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가 매년 조사·발간하는 '공연예술조사'에 따르면 지난 2024년 전국 공연장 평균 가동률은 51.5%로 조사됐습니다. 광주에 있는 ACC가 이를 크게 상회하는 70%대의 가동률을 기록하고 있는 점은 매우 고무적입니다. '공연장 가동률'이란 실제로 공연 및 기타 행사를 진행한 일수를 운영 가능한 일수로 나눈 값으로 공연장의 활성도를 나타내는 핵심지표입니다. ACC의
      2026-03-22
    • 동곡뮤지엄, 특별전 <한국의 도기> 개최…"도기 문화 재조명"
      동곡뮤지엄이 오는 27일부터 7월 19일까지 특별전 <한국의 도기: 통념을 넘어, 다시 묻다>를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는 고조선부터 삼국시대, 남북국시대 신라, 고려, 조선에 이르기까지 한국 도기의 흐름을 시대별로 조망합니다. 150여 점 유물을 통해 도기가 단순한 생활용기를 넘어, 당시의 삶과 의식이 반영된 조형물로서 지닌 의미를 입체적으로 살펴볼 수 있도록 마련됐습니다. 특히 주목할 만한 전시품은 삼국시대 신라 5세기에 제작된 '도기 말 탄 십이지신상' 7점입니다. 국내 최초로 공개되는 해당 유물은 기존 7세
      2026-03-22
    • 국립나주박물관에 '전남 최대' 어린이박물관 27일 정식 개관
      국립나주박물관이 오는 27일 어린이박물관을 정식으로 개관합니다. 고대 영산강 유역의 마한 문화를 어린이의 눈높이에서 만날 수 있는 어린이박물관은 개관 10주년을 맞아 복합문화관 내에 새롭게 조성됐습니다. 개관 전 시범운영을 진행한 어린이박물관-'안녕, 마한! 우리 마을 이야기'는 고대 영산강 유역에 살던 마한 사람들의 생활과 독특한 고분 문화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디지털과 아날로그 체험을 결합했습니다. 어린이박물관의 주요 전시 내용은 △풍요로운 나라, 마한: 영산강에서 물고기를 잡고 넓은 들판에서 곡식을 기르
      2026-03-22
    • AI로 확장된 '경험하는 예술'...신도원 '나는 아트다'展 개최
      광주대학교가 최근 호심미술관 내에 구축한 몰입형 미디어플랫폼에서 신도원 작가의 '나는 아트다' 전시가 열리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는 인공지능(AI) 기반 전시 환경을 통해 예술을 '보는 것'에서 '경험하는 것'으로 확장한 몰입형 미디어아트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전시장에서는 가상현실, 증강현실, 혼합현실 기술이 결합된 공간 속에서 관람객이 작품과 상호작용하며 새로운 감각적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이미지와 공간은 관람자의 움직임에 따라 변화하며, 관람객은 작품 외부의 감상자가 아닌 내부의 참여자로 기능합니다. 이러한 전시는
      2026-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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