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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우특보 대부분 해제..오전까지 5~30mm 더 내려
      오늘(24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곳곳에 오전까지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아침 7시 기준, 현재까지 내린 비의 양은 강원도 춘천(남이섬)과 경기 양주(장흥면) 173mm를 최고로, 서울 122.1, 전북 장수군 133.3, 광주 풍암동 67.5, 제주 53.3mm 등입니다. 호우특보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해제됐고, 전남 남부와 경남 하동, 제주도에만 특보가 남아있습니다. 비는 오전까지 강원도와 충남권남부, 충북, 전북을 중심으로 5~30mm를 더 뿌리겠습니다. 비는 오늘 오전 대부분 그
      2022-06-24
    • 전국 흐리고 오전까지 곳곳에 장맛비
      오늘(24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곳곳에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새벽 5시 현재, 제주도(제주도산지, 제주도북부, 제주도서부)와 전남 함평에는 호우경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또 광주와, 함평을 제외한 전남 전역, 제주남·동부, 경남 일부, 강원남부산지, 전북 일부지역에는 호우주의보가 발효된 상황입니다. 현재까지 내린 비의 양은 춘천 남이섬 173mm를 최고로, 서울 121.9, 전북 장수 128.8, 충북 제천 70.5, 제주 46.4mm 등입니다. 비는 오전까지 강원도와 충남권남부, 충
      2022-06-24
    • [키워드브리핑]'한국판 종이의 집' 광주서 촬영 등
      -'한국판 종이의 집' 광주서 촬영 -국립남도국악원, 새 음악극 '섬' 선보여 -유명 발레 작품 핵심 공연 '모아보기' -신간 '조선 의용군의 눈물' 키워드브리핑, 오늘(23일)은 문화·예술 소식 알아봅니다. 1. OTT 플랫폼의 스페인 드라마 '종이의 집'이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면서 한국판으로 리메이크 됐는데요. 메인 배경이 우리 지역이라서 큰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국립광주박물관에서 촬영한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파트1'이 내일(24일) 공개됩니다. '8명의 강도단이 펼치는 인질극'이란
      2022-06-23
    • [날씨]내일 오후까지 장맛비..최대 150mm
      전국에 올해 첫 장맛비가 시작됐습니다. 내일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30~100mm의 비가 예상되는데요. 특히 광주와 전남, 제주에 150mm 이상으로 가장 많겠고요. 수도권 등 중서부와 전북에도 120mm를 넘는 호우가 쏟아지겠습니다. 광주와 전남은 오늘 밤부터 내일 아침 사이에 비가 집중되겠는데요. 시간당 최대 50mm가 내리는 집중호우인 만큼, 안전사고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비가 내리는 동안 가시거리가 매우 짧아질 테니까요. 차량운행 시 차간거리를 충분
      2022-06-23
    • [여의도초대석]'아치의 노래, 정태춘' 고영재 감독 "시대와 불화한 천재..이름이 장르"
      여의도초대석 오늘은 음악과 영화 얘기 해보겠습니다. 영화 '아치의 노래, 정태춘'을 연출한, 광주 출신이시죠? 고영재 감독 스튜디오에 모셨습니다. △앵커: 먼저 시청자들께 간단한 소개와 인사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고영재: 저는 25년 정도 된 것 같습니다, 햇수로. 독립영화만 제작·배급·투자 일을 해왔고요. 이번에 '아치의 노래, 정태춘'으로 데뷔한 신인 감독입니다. △앵커: 신인 감독이라고 말씀을 하셨는데, 워낭소리 등등 독립영화를 상당히 많이 제작하고 프로듀싱 하셨는데, 연출을 하신 건 이번이
      2022-06-23
    • [백장미의 솔로 캠핑]초록빛 생태 도시 순천 여행
      여름이 성큼 다가오면서 전남 순천에는 매화향이 가시고 푸릇한 매실 향기가 가득합니다. 2013년 이후 10년 만인 내년 4월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다시 열려 관심이 모이고 있는데요. 세계 5대 습지 중 하나인 순천만을 보유하고 있는 생태 도시, 순천으로 떠납니다. -매화꽃 지고 열린 매실, 순천향매실마을 순천향매실마을은 약 25만 평에 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매실농장입니다. 봄이 가고 여름이 오면 농장 가득 만발했던 매화꽃이 지고 단단한 매실이 초록빛으로 영그는데요. 기후가 온화한 이곳 순천에서 재배된 매실은 특히 과
      2022-06-23
    • [영상]국민의힘 최고위, 이준석 대표와 배현진 최고위원 악수?
      오늘(23일)오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최고위원회에서 이준석 대표와 배현진 최고위원이 공개석상에서 보인 어색한 만남 이준석 대표를 본 배현진 최고위원이 다가가서 악수를 청했는데 이준석 대표는 배현진 위원의 손을 밀어내고 아무 말 없이 자리에 앉았습니다.
      2022-06-23
    • 무더위 속 장마 시작..내일까지 많은 곳 150mm 이상
      오늘(23일) 전국이 무더운 가운데, 장마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겠습니다. 폭염특보가 내려진 경북권을 중심으로 일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이상 오르는 등 낮 최고기온은 24~32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장맛비는 오늘 오전 중부지방과 전라권, 경상서부, 제주도에서, 내일(24일) 새벽부터는 경상권에서 시작되겠습니다. 내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강원영서·충청권·경북북부·전라권·경남권·제주도·서해5도 30~100mm(많은 곳 전남권·제주도 150mm 이상, 수도권·강원영서·충남권·전북 120mm 이상) △강원영동
      2022-06-23
    • 장마 본격 시작..'내일까지 예상 강수량 50~100mm'
      오늘(23일) 광주ㆍ전남은 무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장마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겠습니다. 전남서해안에는 아침부터, 광주와 그 밖의 전남 지역에는 오전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내일(24일) 오후부터 차차 잦아들겠습니다. 내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50~100mm에 달하는데, 특히 오늘 밤부터 내일 아침까지 시간당 30~50mm 안팎의 비가 쏟아지겠으니 피해 없도록 각별한 주의가 당부됩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여수 26도, 광주 28도, 담양 29도 등 26~29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2022-06-23
    • 내일부터 장마 시작..최대 120mm 비
      【 앵커멘트 】 장마가 내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광주, 전남에는 최대 120mm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비 피해 없도록 미리 대비하셔야겠습니다. 김서영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일본 쪽으로 길게 뻗어있는 장마전선이 서서히 북상 중입니다.// 기상청은 내일(23일)부터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광주ㆍ전남에서는 내일 아침부터 모레 오후까지 최대 120mm에 달하는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 인터뷰 : 박
      2022-06-22
    • [날씨]장마 시작, 더위 멈칫..최대 80mm 많은 비
      많은 사람들이 무기력함을 느낄 정도로 불쾌지수가 높습니다. 요즘 더위 때문에 많이 힘드시죠? 공기가 습하기까지 해서 더 쉽게 지치게 되는데요. 내일부터 본격적으로 장마가 시작되겠습니다. 일본쪽에 위치해 있는 장마전선이 올라오면서 내일 새벽 제주를 시작으로 내륙으로 장맛비가 확대되겠고요. 또 중국 중부지방에 위치한 장마전선의 영향도 받겠습니다. 이 비는 시간당 20mm 안팎으로 강하게 내리겠습니다. 특히 내일 오후부터 모레 오전 사이에 집중될 것으로 보이
      2022-06-22
    • 올해 장마 내일부터 본격 시작..시간당 30~50mm
      올해 장마가 내일(23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기상청은 오늘(22일) 브리핑을 열고 23일 오후부터 24일 새벽까지 전국적으로 시간당 30~50mm의 강한 비가 내릴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중부지방이 23일 오후부터 밤 사이, 남부지방은 23일 밤부터 24일 새벽까지 비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경기북부와 강원영서북부, 전라권, 제주도 등의 지역에서는 120mm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25~27일에는 장마가 잠시 소강 상태에 접어들면서 충청도와 남부지
      2022-06-22
    • 낮 최고기온 '35도' 폭염..곳곳서 소나기
      전국 곳곳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22일)도 무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대부분 지역에서 26도~35도 분포로 덥겠습니다. 특히 경북 내륙의 일 최고 체감온도가 35도 이상 오르는 등 대부분 지역에서 체감온도가 33도를 웃돌 것으로 보여 건강관리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일부 지역에서는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오늘 오후 강원 산지와 경북권 남부내륙, 경남 서부내륙 등에 5~50mm의 비가 쏟아지겠습니다. 오늘 광주ㆍ전남도 무더운 날씨는 이어지겠습니다. 광주와
      2022-06-22
    • '낮 최고 34도' 폭염..일부 소나기 5~50mm
      오늘(22일) 광주ㆍ전남에서는 한낮 기온이 30도를 웃돌며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광주 33도, 화순 34도까지 오르는 등 28도에서 34도 분포를 보이면서, 광주와 나주, 담양, 화순 등 전남 10개 시군에 내려진 폭염주의보는 오늘도 유지되겠습니다. 오늘 낮 12시부터 저녁 6시까지 전남동부내륙을 중심으로 천둥,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겠고 예상 강수량은 5에서 50mm입니다.
      2022-06-22
    • [날씨]무더위 속 요란한 소나기..전남 동부 40mm
      낮이 가장 긴 날이었던 만큼 더위가 강한 기세를 보였습니다. 습도까지 높아서 후텁지근했는데요. 현재 광주와 전남 10개 시군에도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이고요. 내일도 30도를 넘는 더위가 식을 줄 모르겠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온열질환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수분과 염분 섭취 잘 해주시고요. 가장 무더운 시간인 오후 12시부터 5시에는 야외 활동을 자제해주시기 바랍니다. 또 낮 동안 지표면이 뜨거워지면서 연일 대기가 불안정합니다. 내일도 갑작스러
      2022-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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