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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내일 다시 장맛비..광주·전남 최대 80mm
      구름이 햇볕을 가렸지만, 오늘도 후텁지근했는데요. 광주와 전남 4개 시군에 다시 폭염주의보가 발효됐습니다. 하늘 모습 보시면,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구름이 많이 지나고 있는데요. 당분간 하늘빛은 계속해서 흐리겠고요. 전 해상에 안개도 짙게 끼겠습니다. 내일은 주춤했던 장맛비가 다시 내리겠습니다. 새벽에 중서부 지방을 시작으로 전국에 확대되겠습니다. 특히 경기북부에는 최대 150mm 이상의 폭우가 쏟아지겠고요. 강원 영서에도 120mm가 넘는 많은 비가 예상됩니다. 우리 지역에는 내일 아침부터 내리
      2022-07-12
    • "여수엑스포역 도착하면 짐 옮겨드려요"..짐 배송 서비스
      여수엑스포역 등 전국 4개 철도역에 내리면 시내 숙소 등으로 짐을 옮겨주는 '짐 배송 서비스'가 운영됩니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여름휴가기간인 오는 15일부터 다음달 21일까지 여수엑스포·부산·강릉·안동역 등 전국 4개 철도역에서 '철도역 짐 배송 서비스'를 시범 운영합니다. 철도 짐 배송 서비스는 철도역에서 관할 시내 숙소 등으로 짐을 날라주는 유료 서비스입니다. 이용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열차 도착시간에 따라 오후 10시까지 연장 운영)이며, 각 역 배송업체 홈페이지에
      2022-07-12
    • 제주 동쪽 해역서 규모 약한 지진 잇따라 발생
      제주도 동쪽 바다에서 약한 규모의 지진이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기상청은 오늘(12일) 0시 41분 25초 제주 서귀포시 동쪽 102km 해역과 0시 44분 3초 제주 서귀포시 동쪽 103km 해역에서 각각 규모 2.1과 2.2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두 지진 모두 약한 수준으로 별다른 피해를 일으키지는 않았습니다. 앞서 지난 3일에는 이번 지진 발생 지역과 가까운 전남 여수시 거문도 남쪽 81km 해역에서 규모 2.6의 지진이 발생하는 등 최근 제주도 동쪽 해역에서 규모 2.1~2.6의 지진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상
      2022-07-12
    • 전국 종일 흐린 가운데 곳곳에 '소나기'
      오늘(12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제주도에는 저녁까지 5~40mm의 비가 내리겠고, 강원영동에는 낮까지 5mm의 빗방울이 날리겠습니다. 충남권내륙과 충북남부, 남부내륙에는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5~40mm입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2도, 대구 30도 등 25~31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강원산지에는 동풍에 의한 낮은 구름의 영향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교통 안전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광주·전
      2022-07-12
    • [날씨]내륙 곳곳 소나기..최고 체감 온도 33도 ↑
      오늘 전국에 비가 내렸습니다. 북쪽으로는 기압골의, 남쪽으로는 정체전선의 영향을 받았는데요. 우리 지역에도 비가 오락가락했습니다. 강수량은 내일까지 5~40mm가 예상되는 가운데, 정체전선이 남하하면서 대부분 오늘 저녁이면 그치겠는데요. 일부 전남 남해안 지역은 내일 새벽까지 이어지겠습니다. 또 광주와 전남 내륙에는 내일 오후까지 최대 20mm의 소낙성 비가 예상됩니다. 외출하실 때 작은 우산 하나씩 챙기시기 바라고요. 가시거리가 짧아지는 곳도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강수의 영향으로
      2022-07-11
    • 전국 종일 흐리고 장맛비..한낮 27~31도 '더위 주춤'
      월요일인 오늘(11일) 전국이 흐리고 종일 장맛비가 쏟아지면서 더위가 주춤하겠습니다. 오후까지 수도권에, 저녁까지 강원영서와 충정권, 경북북부, 남부지방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는 내일(12일) 새벽까지 남해안에, 내일 저녁까지 제주도 일부 지역에 이어지겠습니다. 내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강원도ㆍ충남권ㆍ충북북부ㆍ전라권ㆍ경북북부ㆍ제주도 10~60mm (전남권ㆍ제주도 많은 곳 150mm 이상), △강원중ㆍ남부동해안, 충북중ㆍ남부, 경북권남부, 경남권, 울릉도ㆍ독도 5~40mm, △수도권 5~20mm 등입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2022-07-11
    • 광주ㆍ전남 내일까지 장맛비..최대 80mm
      월요일인 오늘(11일) 광주ㆍ전남은 흐리고 종일 장맛비가 쏟아지겠습니다. 비는 오늘 저녁까지, 전남남해안 일부 지역에는 내일(12일) 새벽까지 비가 내리겠으며 예상 강수량은 10~60mm, 많은 곳은 80mm까지 내리겠습니다. 특히 일부 지역에는 시간당 30mm 안팎의 강한 비와 함께, 강한 바람과 천둥 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으니 피해 없도록 주의가 당부됩니다. 낮 최고기온은 여수 28도, 광주 30도, 영광 31도 등 28~31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2022-07-11
    • 영암에서 제1회 세한대총장배 전국 태권도 대회 개최
      제1회 세한대학교 총장배 전국 태권도대회가 사흘동안 영암실내체육관에서 열렸습니다. 세한대 총장배 전국 태권도대회는 태권도 겨루기와 품새 등 종목으로 구성됐으며 지난 8일부터 사흘동안 초·중·고등부와 대학·일반인 등 모두 1,306명이 참가했습니다. 공인품새 남자 개인전은 박영환, 박기호 선수가 공동 1위를 차지했고, 여자개인전에서는 신진현, 황승현 선수가 공동 1위에 올랐습니다.
      2022-07-10
    • 제1회 세한대총장배 전국 태권도대회 열려
      제1회 세한대학교 총장배 전국 태권도대회가 사흘동안 영암실내체육관에서 열렸습니다. 세한대 총장배 전국 태권도대회는 태권도 겨루기와 품새 등 종목으로 구성됐으며 지난 8일부터 사흘동안 초·중·고등부와 대학·일반인 등 모두 1,300여명이 참가했습니다. 세한대학교는 "전남권 유일의 전국 규모 태권도대회"라며 "한민족의 얼이 담긴 태권도를 문화 콘텐츠화하고 태권도를 통해 국제 스포츠외교 실현과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는 목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는 공인품새 남자개인전에 박영환, 박기호
      2022-07-10
    • 광주과학관, 13일 가장 큰 보름달 관측행사 개최
      올해 가장 큰 보름달인 슈퍼문을 관측할 수 있는 '돌아온 슈퍼문' 행사가 국립 광주과학관에서 열립니다. 광주과학관은 지구와 달의 거리가 가까워 보통 때보다 훨씬 크고 밝게 보이는 보름달을 의미하는 '슈퍼문'을 관측할 수 있는 '돌아온 슈퍼문' 프로그램을 오는 13일(수)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참가자들은 국내 과학관 중 최대 크기인 광주과학관 별빛천문대의 고성능 천체망원경으로 슈퍼문을 직접 관측할 수 있습니다.
      2022-07-10
    • 광주과학관 13일, '돌아온 슈퍼문' 가장 큰 보름달 관측행사
      올해 가장 큰 보름달인 슈퍼문을 관측할 수 있는 '돌아온 슈퍼문' 행사가 국립 광주과학관에서 열립니다. 광주과학관(관장직무대리 전태호)은 지구와 달의 거리가 가까워 져 보통 때보다 훨씬 크고 밝게 보이는 보름달을 의미하는 '슈퍼문'을 관측할 수 있는 '돌아온 슈퍼문' 프로그램을 오는 13일(수) 개최하며 참가는 광주과학관 온라인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참가자들은 달의 지형과 명칭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으며, 국내 과학관 중 최대 크기인 광주과학관 별빛천문대의 1.2m 구경 주망원경을 비롯한 고
      2022-07-10
    • '전국 폭염특보'어제보다 낮 기온 ↑..오후부터 곳곳에 소나기
      전국에 폭염경보나 주의보가 내려지면서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10일) 낮 최고기온은 대구와 대전 35도, 서울 34도 등 전국이 27도에서 35도로 어제보다 2도에서 4도 정도 높을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오후에는 내륙 곳곳에 5에서 40mm의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월요일인 내일(11일) 일시적으로 기온이 낮아지겠지만 모레부터 다시 기온이 오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광주·전남 전역에도 폭염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낮 최고기온은 구례 35도, 광주 34도 등 30도에
      2022-07-10
    • 연일 폭염 속 전국 곳곳에 소나기 쏟아져
      토요일인 오늘(9일) 전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곳곳에 소나기가 내렸습니다. 광주와 대전·대구 등에는 폭염경보가, 서울과 부산·울산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오늘 밤까지 강원 내륙·산지와 경북 북동 산지에 5~20mm의 소나기가 쏟아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내일(10일)도 무더위가 이어지겠고 낮 최고기온은 27도에서 36도를 기록하면서 한낮 체감온도가 33~35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내일 경기 동부와 강원내륙·산지, 충청권 내륙, 전라권 내륙, 경상권 내륙에는 소나기가 내리겠고 예상
      2022-07-09
    • '낮 최고 35도' 폭염특보..최고 40mm 소나기
      전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토요일인 오늘(9일)도 무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29~35도 분포를 보이며 한낮 체감온도가 33~35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강원 내륙·산지와 경북 북동산지에는 낮부터 저녁 사이 한 때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5~40mm입니다. 광주·전남 전역에도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무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목포 30도, 광주 32도, 순천 34도 등 30~34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한낮 체감온도는 33~35도
      2022-07-09
    • [KBC갤러리]두 번째 봄(광주시립미술관)
      개관 30주년을 맞은 광주시립미술관이 광주 작가들을 재조명하는 대규모 현대미술전〈두 번째 봄〉전을 열었습니다. 이번 전시는 광주 미술의 변곡점들을 중심으로 지난 30년을 되돌아보고, 사회·문화의 변화에 따른 광주 미술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조망하고 있습니다.
      2022-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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