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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51년 샴페인과 막걸리의 첫 건배 175년 만에 예술로 다시 피어나다
      '2026 신안 비금도 샴막 예술축제(ChamMak Art Festival)'가 13일 비금도 이세돌바둑박물관 일원에서 열립니다. 이번 축제는 1851년 프랑스 포경선 '나르발호'가 비금도에 표류했을 당시 주민들의 따뜻한 환대에 감사를 표하며 샴페인과 막걸리로 마음을 나눈 지 175주년을 맞아, 당시의 역사적 순간을 재현한 개막 퍼포먼스와 극단 갯돌의 창작 공연 '그림 같은 비금도 만찬'으로 막을 올립니다. 이어 클래식 연주와 성악, 한국 전통 태평무, 뮤지컬 갈라, 프랑스 샹송 공연 등 동서양의 예술이 어우러진 다채로운 무대가
      2026-06-08
    • 강종열 드로잉 '여수, 사람 사는 디' 전시 개최
      강종열 드로잉 《여수, 사람 사는 디》 전시가 오는 8월 2일까지 여수세계박람회장 한국관 3층 엑스포아트갤러리에서 열립니다. 여수시 주최로 마련된 이번 전시는 여수에서 활동해 온 강종열 작가가 시장과 골목, 동백과 작업실을 소재로 자신이 살아온 여수의 삶과 기억을 풀어냅니다. 이번 전시는 사라져가는 재래시장의 풍경을 단순한 향수의 대상으로 바라보는 데 그치지 않고, 그 안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표정과 관계, 삶의 흔적을 기록하며 인간의 존엄과 지역 공동체의 가치를 되새깁니다. 전시의 대표작은 약 15m 규모의 대형
      2026-06-08
    • 숲길 따라가면 수국수국 동화나라 "해남의 여름으로 초대합니다"
      해남군 봉동숲에 '수국수국' 동화나라가 펼쳐집니다. 해남군 현산면 봉동마을에 위치한 4est수목원(포레스트수목원)에서 오는 12일부터 7월 6일까지 2026 땅끝해남 수국축제가 열립니다. 각양각색의 수국 400여 품종, 8,000여 그루가 식재된 수국정원은 국내 최대 규모로, 산 능선을 따라 이어진 다양한 색깔과 모양의 수국이 관람객들의 탄성을 자아냅니다. 현재 조생종 수국이 알록달록 숲길을 물들이고 있는 가운데, 이번 주에 본격적으로 수국정원 전체가 개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수목원에는 수국 기찻길을 비롯해 곳곳에 위치한
      2026-06-07
    • 광주·전남 낮 최고 29도…동부 최대 20㎜ 비
      일요일인 내일(7일) 광주와 전남은 낮 기온이 30도 안팎으로 올라 덥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16~19도, 낮 최고기온은 26~29도로 평년보다 2도가량 높겠습니다. 전남 동부 지역에는 비가 내리겠으며, 예상 강수량은 5~20㎜입니다.
      2026-06-06
    • 한국민화뮤지엄 '민화, 조선의 팝 아트' 일본 순회전 개최
      대한민국 전통 회화인 '민화'의 파격적인 현대성과 독창적인 아름다움을 일본 현지에 널리 알리는 대규모 순회 전시가 열립니다. 강진에 위치한 한국민화뮤지엄과 강원 영월의 조선민화박물관은 주오사카한국문화원 및 주일한국문화원과 공동으로 《민화, 조선의 팝 아트》 순회전을 개최하기로했습니다. 《민화, 조선의 팝 아트》 순회전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원하는 '투어링 케이-아츠(Touring K-Arts)'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됐습니다. 이번 순회전은 6월 11일부터 8월 8일까지 주오사카한국문화원 미리내 갤러리에서의 전시에 이어 8월
      2026-06-06
    • [감성카페, 이야기를 담다] 느티나무 그늘 아래, 서로의 이야기가 머무는 곳 ② 서로 만나는 사이, 서사
      차 잔이 놓인 자리에는 한 마을의 풍경과 시간이 함께 머뭅니다. 골목의 오래된 벽, 들판을 스치는 바람, 바다를 향한 창, 한옥 마루의 햇살처럼 카페는 그 마을의 표정과 사람들의 이야기를 품은 공간이 됩니다. KBC광주방송 시리즈 <감성카페, 이야기를 담다>는 작은 카페들을 통해 그곳에 스며든 삶의 결, 공간의 기억, 지역의 감성을 차분히 기록해보고자 합니다. ■ 책과 시간이 나란히 흐르는 순간 광주 남구 봉선동, 오래된 주택가와 초등학교 담장이 이어지는 골목 끝. 느티나무 여덟 그루가 만든 초록빛 그늘
      2026-06-05
    • 국가폭력과 냉전의 기억...전진우 장편소설 '박수와 백마' 출간
      전진우 작가의 장편소설 『박수와 백마』가 출간됐습니다. 문학과행동사가 펴낸 이 작품은 제주4·3과 여수·순천사건, 한국전쟁, 보도연맹 학살 등 한국 현대사의 비극적 사건들을 배경으로 삼고 있습니다. 실존 인물인 제임스 H. 하우스만과 허구의 인물인 박수무당 오천수를 중심으로 국가 권력과 민중의 삶을 교차해 그려냈습니다. 소설은 해방 직후 한국에 파견된 미 육군 대위 하우스만을 전면에 내세웁니다. 하우스만은 국방경비대 창설과 군 조직 정비, 정보 활동 등에 관여하며 이승만 정부부터 박정희 정부 시기
      2026-06-05
    • 전남도 6월 전통주에 '진도홍주38' 선정
      전남도가 6월 '이달의 전통주'로 대대로영농조합법인의 진도홍주38을 선정했습니다. '진도홍주38'은 진도의 전통주인 진도홍주를 현대인의 입맛에 맞게 재해석한 술로, 진도에서 자생하는 지초(芝草) 뿌리를 활용해 특유의 붉은 빛과 은은한 향을 담아냈습니다. 일반적으로 진도홍주는 높은 도수와 지초 특유의 향에서 오는 묵직한 풍미가 특징입니다 하지만 진도홍주38은 일정 기간 숙성한 뒤 재증류하는 공법을 적용해 도수를 낮추고 부드러운 풍미를 완성했습니다. 원액 그대로 즐기거나 얼음을 넣어 시원하게 마실 수 있으며, 맥주와 섞는 '일출
      2026-06-04
    • 교황청, 장관급 홍보 책임자에 첫 평신도 여성
      장관급인 교황청 홍보 부서 수장에 사상 처음으로 평신도 여성이 임명됐습니다. 교황청은 2일(현지시간) 멕시코 출신 언론 경영인 몬세라트 알바라도가 홍보부 책임자로 오는 11월 취임한다고 밝혔습니다. 교황청 홍보부는 교황청의 신문·라디오·TV 뉴스 서비스를 총괄하고 공보 업무도 관할합니다. 바티칸 뉴스는 "알바라도는 교황청 부서의 장관급 수장으로 임명된 첫 평신도 여성"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알바라도는 지난 2023년부터 미국 종교채널 EWTN의 사장 겸 최고운영책임자(COO)를 맡고 있습니다. 198
      2026-06-02
    • 광주 원도심 문화예술인 '빛고을 르네상스 연대' 출범
      광주 원도심 문화예술의 가치를 재조명하기 위한 '빛고을 르네상스 연대'가 발족했습니다. 오늘(1일) 발족식은 신도원 예술총감독의 '아시아 문화예술 거점도시 광주의 미래' 공공발제를 시작으로, 아시아 문화예술 거점도시 광주의 비전과 원도심 문화예술 활성화 방안 등 주요 의제에 대한 패널 토론이 진행되었습니다. 참석자들은 현장의 목소리를 모아 지속가능한 문화예술 생태계를 구축해 나갈 것을 다짐하며 발족 선언문을 낭독했습니다.
      2026-06-01
    • "AI, 겉모습만 보지 말고 속을 열어봐라" 국립광주과학관, 국내 최초 AI 실증 지침서 출간
      생성형 인공지능(AI)의 거센 파도 속에서 공공 과학관이 나아가야 할 이정표를 현장의 언어로 풀어낸 책이 출간됐습니다. 국립광주과학관(관장 이정구)은 최근 국내 과학관 최초로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전시 사례와 운영 방향 등을 전문적으로 다룬 신간 AI와 과학관(커뮤니케이션북스)을 출판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서적은 국내 과학관 가운데 '과학관에서 인공지능(AI)을 본격적으로 다룬 최초의 저서'라는 점에서 학계와 전시 현장의 큰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책은 단순한 기술 동향 소개를 넘어 인공지능(AI) 문해력 교육의 필
      2026-06-01
    • '남도한바퀴' 타고 시원한 여름 여행 즐기세요
      전라남도가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관광지 순환버스 '남도한바퀴' 여름 여행코스를 새롭게 출시했습니다. 남도한바퀴는 버스를 타고 코스마다 3~5개 관광명소와 축제를 한 번에 여행하는 전남도 대표 관광상품입니다. 6~8월 운행하는 이번 여름 여행코스는 전남의 여름 정취를 만끽할 14개 코스로 구성됐습니다. 주요 코스는 △선암사, 광양 불고기거리, 요트체험(순천·광양) △백양사, 영광 굴비거리, 백수해안도로, 칠산타워(장성·영광) △국립해양유물전시관, 북항 회타운, 목포해상케이블카, 김대중 노벨평화상기념관
      2026-06-01
    • 함평군, '전남형 만원 세컨하우스' 2가구 운영
      함평군이 임대료 만 원에 집을 빌려주는 '전남형 만원 세컨하우스'를 운영합니다. 함평 '만원 세컨하우스'는 학교면과 해보면 각 1세대씩 총 2가구가 운영되며, 보증금 240만 원에 임대 기간은 2년입니다. 함평군은 함평군에 전입 예정인 2인 이상 가구 가운데 전남도 이외의 지역에서 1년 이상 거주중인 가구를 대상으로 이번달 12일까지 신청을 받습니다.
      2026-06-01
    • ACC, 국제순회전 '자밀 프라이즈: 무빙 이미지' 개최
      국립아시아문화전당 ACC가 오는 8월 23일까지 문화창조원 복합전시6관에서 국제순회전 '자밀 프라이즈: 무빙 이미지'를 개최합니다. 자밀 프라이즈는 영국 V&A 뮤지엄과 아트 자밀이 공동 운영하는 국제 공모전으로, 이슬람 문화와 역사에서 영감을 받은 동시대 미술 작품을 소개하는 행사입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영상과 설치, 사운드, VR 등 최종 선정된 7팀의 작품을 무료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2026-05-30
    • 장흥 '사자산 문학치유숲' 2.9km 산림복지 무장애나눔길 조성
      2025년도 녹색자금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된 장흥군이 통합의학박람회장 인근 사자산 문학치유숲에 '산림복지 무장애나눔길'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합니다. 이번 사업은 보행약자를 포함한 누구나 편리하고 안전하게 숲을 체험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산림복지 기반시설을 확충하기 위해 추진됩니다. 장흥군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의 녹색인프라 확충사업 복권기금과 군비 등 총 24억600만 원을 투입해 원광대학교 장흥통합의료병원과 통합의학박람회장 인근 약 2.9km 구간에 무장애나눔길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조성되는 무장애길은 폭 1.8m 이상으로 확보
      2026-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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