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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광주ㆍ전남 구름사이로 해맞이 가능..평년 기온 수준
      올해의 마지막이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여전히 매서운 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 영하 6도, 춘천 영하 11도 동을 기록 중이고 광주는 영하 2도로 평년 수준을 회복하며 어제보다는 추위가 한결 누그러졌지만, 바람이 불면서 체감하는 추위는 더 심하겠습니다. 낮에는 서울 1도로 영상권을 보이겠고, 광주는 5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주말 동안 해맞이 가시는 분들 많을 텐데요. 광주는 토요일 오후 5시 30분에 일몰이, 다음날 오전 7시 41분에 일출이 전망되는데요. 기상 정보 잘 참고하셔서 보시면 좋겠습니다.
      2022-12-30
    • [날씨]아침까지 서해안 약한 눈...아침 추위 계속
      요즘 아침저녁으로 공기가 차갑죠. 오늘은 외출하실 때 옷차림을 더욱 따뜻하게 해주셔야겠습니다. 북쪽에서 차가운 공기가 내려오면서, 아침 기온이 뚝 떨어졌는데요. 서울 영하 8도, 춘천 영하 13도로 강추위가 다시 찾아왔고요. 광주도 영하 4도 안팎 나타내고 있습니다. 한낮에도 찬바람에 체감 온도는 낮아지겠습니다. 오늘도 하늘에 구름이 많이 지나겠고요. 대기 확산이 원활해서 일평균 미세먼지 농도‘좋음~보통’단계를 보이겠습니다. 바깥 활동하시기 좋겠는데요. 다만, 오늘 아침까지 전남
      2022-12-29
    • [날씨]오늘 추위 속, 밤부터 전남서해안 약한 눈...공기질 탁해요!
      오늘 아침 평년 수준의 겨울 추위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서울 아침 기온 영하 6도, 춘천 영하 10도 보이고 있고, 광주는 어제보다 1도 높아 영하 3도로 출발했는데요. 한낮에 서울 영하 2도로 다시 영하권으로 기온이 떨어지겠고 대전 1도, 광주 3도로 쌀쌀하겠습니다. 또 중부를 중심으로, 현재 약하게 눈이 내리고 있는데요. 전남 서해안 지역에도 오늘(28일) 밤부터 내일 새벽 사이 1cm 안팎의 눈이 내리겠습니다. 많은 양이 아니어도, 이렇게 내리는 눈이 더 위험한데요. 도로 위에 살얼음이 만들어지기 쉬워서 오늘
      2022-12-28
    • [날씨]12월 마지막 주, 평년보다 추운 날 계속
      어느덧 12월의 마지막 주에 접어들었습니다. 전국에 내려졌던 한파특보는 다소 완화됐지만, 서울과 대전 아침 기온 영하 7도 안팎으로 어제만큼 낮은 기온 보이고 있는데요. 찬바람이 불면서 추위는 더 심하게 느껴지겠습니다. 광주도 현재 영하 6도 안팎으로 어제보다 조금 춥습니다. 이번 한 주도 예년 이맘때보다 추운 날이 이어지겠는데요. 내일 오늘보다 기온이 조금 오르겠지만, 주 중반인 목요일에 다시 기온이 내려가며 오늘과 비슷하게 춥겠습니다. 금요일까지 낮 동안에도 광주와 전남 대부분 지역에서 5도 안팎에 머무르며
      2022-12-27
    • [KBC갤러리]빛의형상Ⅱ(생명의 빛 2022) - 정지연作(화순국립석봉미술관)
      '빛이 있는 곳에 생명이 있다.' 빛은 대지, 바다, 강 그리고 우리의 일상을 비추며 살아있는 모든 것에 아름다움과 생명을 부여하고 있습니다. 작가는 현대인의 이상향을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 하는 질문에 통해 의미 있는 삶을 고찰합니다.
      2022-12-26
    • '난장이가 쏘아 올린 작은 공' 조세희 작가 별세
      고도성장기 한국 사회의 어두운 이면을 그려낸 작품 '난장이가 쏘아 올린 작은 공'의 조세희 작가가 향년 80세의 나이로 별세했습니다. 1942년 경기도 가평에서 태어난 조 작가는 서라벌예대 문예창작과와 경희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하고 1965년 경향신문 신춘문예에서 단편 소설 '돛대 없는 장선'을 통해 등단했습니다. 이후 10년 만인 1975년 '칼날'을 발표하며 문단에 모습을 드러낸 조 작가는 3년 뒤인 1978년 현대 문학사에 길이 남을 단편 소설집 '난장이가 쏘아 올린 작은 공'을 출간했습니다. '뫼비우스의 띠', '내 그
      2022-12-26
    • [날씨]당분간 추위 계속...아침까지 내륙 중심 안개
      이번 주도 내내 춥겠습니다. 추위 대비 계속해서 잘해주셔야겠는데요. 전국 내륙 곳곳에 한파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현재 서울 영하 9도, 대전 영하 11도 등으로 출발했는데요. 한낮에도 영상권 회복하겠지만, 찬바람에 춥겠습니다. 광주는 영하 6도 안팎 보이며 어제보다 기온이 조금 올랐지만 예년 기온을 밑돌겠습니다. 쏟아졌던 눈이 여전히 도로에 쌓여있습니다. 낮 동안 조금 녹았던 눈이 추운 날씨에 얼어붙은 곳들이 많은데요. 빙판길 보행 안전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또 오늘 아침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22-12-26
    • '드론·항공·우주비행체 체험'…국립광주과학관 특별전
      드론과 항공, 우주로 향하는 비행체의 과학원리를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전시가 국립 광주과학관에서 열립니다. 국립 광주과학관은 내년 3월 5일까지 기획전시실에서 항공우주특별전 '더 빨리, 더 높이, 더멀리'가 펼쳐진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전시는 KF-21 시험비행, 누리호 발사성공 등 국내 항공우주분야 성과를 비롯해 항공우주과학기술의 과거부터 현재, 미래까지 경험할 수 있도록 4개의 주제별 전시로 구성됐습니다.
      2022-12-25
    • 폭설 뒤 강추위 이어져..내일 최저기온 광주 영하 6도
      사흘간의 폭설이 내린 뒤 강추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성탄절인 오늘(25일) 광주와 전남 대부분 지역은 한낮 최고기온이 영하에 머무르며 추운 날씨를 보였습니다. 월요일인 내일도 가끔 흐린 가운데 매서운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담양과 곡성 영하 12도를 최저로, 광주 영하 6도, 순천 영하 3도 등 영하 12도에서 영상 1도 분포를 보이며 평년보다 8도가량 낮겠습니다. 낮 최고기온도 광주 영상 4도, 목포 5도, 광양 8도 등 3에서 8도 분포로 오늘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한동안 그쳤던 눈은 수요일인 오는 28일
      2022-12-25
    • 내륙 중심 한파특보 확대..당분간 추위 이어질 듯
      내륙을 중심으로 한파 특보가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당분간 강추위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기상청은 오늘(25일) 오후 경기 북동부 지역과 강원 영서, 충북과 경북 일부 지역에 한파 경보를, 그 밖의 내륙 일부 지역에 한파주의보를 내렸습니다. 월요일인 내일(26일)도 전국이 흐린 가운데 강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9도, 춘천 -12도, 대전 -11도, 광주 -6도 등 전국이 -17~0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낮 최고기온도 중부내륙 0도 안팎, 중부서해안과 전라권, 경북내륙 0~5도, 동해안과 경남권, 전남남해
      2022-12-25
    • [KBC갤러리]"ACQUISITIONS(신소장품2021)" - 광주시립미술관
      신소장품전은 한국화와 남도서양화, 민중미술, 사진, 판화 등의 다양한 장르를 바탕으로 지역미술사를 전시 소개하고 있습니다.
      2022-12-25
    • 성탄절 ‘강한 한파’ 맹위… 낮에도 영하 2도
      크리스마스인 오늘(25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고 추운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오늘 아침 전국의 기온은 춘천 영하 14도를 비롯해 서울 영하 9도 , 인천 영하 8도, 수원 영하 11도, 대전 영하 10도, 전주 영하 8도 광주 영하 7도, 대구 영하 7.5도 등으로 나타내고 있습니다. 전국적으로 한파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오늘 낮 최고기온은 영하 2∼9도 분포를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최근 며칠간 내린 눈이 얼어붙어 도로가 매우 미끄러우니, 이면도로나 주택가 골목길 등에서는 차량운행이나 보행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2022-12-25
    • [KBC갤러리]빛의형상(정지된 순간들) - 이성웅作(화순국립석봉미술관)
      작가는 시간이 멈추어 있는 듯한 빛들의 형상들을 보며 자신의 삶 속을 들여다보고 앞으로의 이야기를 잠시나마 정리하고자 했습니다. 소란스럽고 심란한 사회 생태환경들과 연관 지어 현재와 앞날을 성찰하고, 물방울들의 씻김을 통해 혼탁한 시대현상을 말갛게 치유해 보자는 메시지를 깔고 있습니다. '빛'이 전혀 없는 깜깜한 밤에 거리를 걷다 보면 두려움에 발걸음이 더디지만 '작은 별빛'이라도 있으면 위안을 삼고 방향을 찾아갈 것입니다.
      2022-12-24
    • 크리스마스 이브 강추위 속 대체로 맑음…오전까지 눈
      크리스마스 이브이자 토요일인 오늘(24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충남권과 전라권, 제주도는 구름이 많겠고 그 밖의 지역은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광주와 전남은 오전까지 눈이 내리다가 차차 맑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예상 적설량은 광주·전남 5~15㎝, 전남 서부권 20㎝ 이상입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2도에서 11도, 낮 최고 기온은 영하 2도에서 영상 5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눈이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빙판길이 많겠으니 차량 운행 시 감속 운행에 안전거리를 확
      2022-12-24
    • '눈폭탄' 광주 39cm..내일 오전까지 많은 곳 15cm 이상
      대설특보가 발효된 광주·전남 지역에 이틀째 폭설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현재 광주와 전남 나주, 담양, 곡성, 장성, 화순, 순천, 장흥, 영암에는 대설경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또 여수와 광양을 제외한 나머지 시군에는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상태입니다. 오늘(23일) 오후 5시까지 내린 눈의 양은 광주가 39cm로 가장 많았고, 장성 33.5cm, 화순 29.1cm, 담양 25.5cm로 뒤를 이었습니다. 눈은 내일 오전까지 계속되겠습니다. 예상되는 눈의 양은 광주와 전남 서부 5~10cm, 많은 곳은 15cm 이상이
      2022-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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