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뉴스(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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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양서 계란판 소각 중 산불...인명피해 없어
      광양의 한 야산에서 모기 퇴치를 위해 피우던 불이 근처 대나무밭으로 번져 대밭이 탔습니다. 12일 오전 9시 55분쯤 광양시 옥곡면 원적마을 인근 야산에서 불이 나 대나무밭 130㎡를 태우고, 다친 사람 없이 1시간 25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모기를 퇴치하기 위해 계란판을 이용해 모깃불을 만들던 중 불이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6-09-12
    • 함평서 버스 논두렁 빠져 전신주 충돌...4명 이송
      함평에서 군내버스가 논두렁으로 빠져 전신주와 충돌해 탑승객 4명이 다쳤습니다. 12일 오전 10시 20분쯤 함평군 월야면 한 농로에서 50대 남성이 몰던 군내버스가 논두렁으로 빠져 전신주와 충돌해 탑승객 4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운전자가 굽은 농로를 주행하던 중 앞을 제대로 보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6-09-12
    • 여수시, 종합병원 건립 특혜 의혹…착공 또 연기 '승인'
      【 앵커멘트 】 여수의 한 종합병원이 부지 매입 당시 약속한 5년 안에 착공 조건을 지키지 못하고 착공 기한 3개월 연기를 요청했습니다. 그런데 여수시가 아무런 조건 없이 이를 승인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김연준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지하 5층 지상 10층 규모의 종합병원 건립이 추진 중인 여수시 웅천동의 축구장 4개 크기의 부지. 허허벌판에 잡초만 무성합니다. 당초 올해 개원이 목표였지만 착공조차 들어가지 못했습니다. 여수시로부터 부지를 사들일 때 올해 8월 10일 전 착공하겠다 약속했지만 지키지
      2026-09-12
    • 진도 해변서 일가족 물에 빠져...엄마·4살 아들 숨져
      진도 해변에서 물놀이하던 일가족 4명이 물에 빠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12일 낮 1시 50분쯤 진도군 신비의바닷길 인근에서 일가족 4명이 물에 빠져 4살 아들과 40대 어머니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습니다. 7살 아들도 저체온증 증상을 보여 병원으로 옮겨졌고, 7살 딸은 자력으로 탈출해 생명에는 지장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해경은 일가족이 물놀이를 하던 중 자녀가 물에 빠진 걸 보고 이를 어머니가 구하려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6-09-12
    • "반도체 팹 인재 육성 '속도'"...기업 참여 여부 '관건'
      【 앵커멘트 】 호남 반도체 팹 양산에 따른 최우선 과제는 무엇보다 인력일 텐데요. 교육청이 AI·반도체 맞춤형 인재 육성을 위한 로드맵을 내놨습니다. 관건은 반도체 기업의 참여 여부입니다. 정의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호남 반도체 팹 4기 가동 예정 시기는 오는 2030년으로, 필요 인력 추정치는 2만 3천여 명입니다. 지역 인재 육성이 시급 과제로 꼽히는 이유입니다. ▶ 싱크 : 김기숙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교육청년국장 - "기업의 대규모 투자와 산업 성장이 실제 지역의 미래로 이어지기 위해서 결
      2026-09-12
    • 함평군 '민생지원금' 50만 원 지급…타 지자체는 '속앓이'
      【 앵커멘트 】 침체된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해 일부 지자체장들이 지방선거 공약으로 내놓은 '민생회복지원금'을 지급하기 시작했습니다. 함평군이 1인당 50만 원 지급에 나선 가운데 이를 지켜보는 다른 지자체들의 속내는 복잡하기만 합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함평읍사무소에 민생회복지원금을 신청하려는 주민들의 발길이 이어집니다. 함평군이 1인당 50만 원씩을 함평사랑카드로 지급하자, 혜택을 받기 위해 서둘러 나온 겁니다. 신청 시작부터 호응이 뜨겁습니다. ▶ 싱크 : 김덕기 / 함평군 주민 -
      2026-09-12
    • 전남광주 국립대 중심 경쟁률 상승…켄텍 최고 경쟁률
      2027학년도 전남광주권 대학 수시모집에서 국립대를 중심으로 경쟁률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유웨이 어플라이 원서 접수 시스템에 따르면 전남대학교는 평균 6.64 대 1의 경쟁률을 보였고, 올해 처음 모집하는 학생부종합 지역의사 전형은 5.68 대 1로 집계됐습니다. 에너지 특화대학인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켄텍은 개교 이래 가장 높은 31.13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2026-09-12
    • 불에 탄 주택에서 60대 남성 숨진 채 발견
      불이 난 주택에서 남성 1명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10일 밤 10시 55분쯤 여수시 화양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1시간 45분 만에 꺼졌습니다. 방에서는 남성 1명이 숨진 채 발견됐는데, 경찰은 집주인의 사촌인 60대 남성으로 추정하고 유전자 감식과 부검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2026-09-11
    • 목포시의회 국립의대 후보 대학 심사과정 공익감사 청구
      목포시의회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국립의대 신설 후보대학 선정 심사 과정에 대해 감사원에 공익감사를 청구했습니다. 목포시의회는 평가자료가 객관적인 사실에 근거했는지, 후보대학 계획의 법률적 실현 가능성이 충분히 검토됐는지를 객관적으로 검증받기 위해 감사를 청구했다고 밝혔습니다. 주요 감사청구 사항은 의대 교원 확보계획을 비롯해 심사위원 전문성 확보, 부지 확보 요건 충족 여부 등입니다.
      2026-09-11
    • 여수시 "섬박람회 홍보영상 '악플' 법적 조치 검토"
      여수시가 시민 SNS 서포터즈의 섬박람회 홍보영상에 달린 악성 댓글에 대해 법적 대응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시는 보도자료를 통해 "SNS 서포터즈와 관련해 개인을 특정해 얼굴을 캡처하거나, 이를 조롱·희화화하고 모욕적인 표현과 댓글을 게시하는 사례가 확산되고 있다"며 우려를 표했습니다. 그러면서 "현재 관련 게시물과 댓글 등에 대한 모니터링과 증거자료 확보·채증을 진행하고, 구체적인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다"며 민·형사상 조치 등 적극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26-09-11
    • 협회 돈으로 개인 벌금·과태료 낸 협회장...피해는 회원들에게
      【 앵커멘트 】 광주의 한 장애인협회에서 회장이 협회 돈을 부적절하게 사용하는 등 비위 행위가 잇따라 드러났습니다. 협회는 결국 지자체 지원금까지 끊겼고, 피해는 장애인 회원들에게 돌아가고 있습니다. 양휴창 기자입니다. 【 기자 】 광주의 한 장애인협회에서 감사로 근무했던 A 씨. A 씨는 협회 회계 내역을 살펴보던 중 협회장이 부적절한 회계 집행을 해온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전·현직 장애인 활동지원사들에게 연가보상비를 지급하면서 1억 원 가까이를 더 줬다는 겁니다. ▶ 인터뷰 : A 씨 / 장애인협회 전 감
      2026-09-11
    • 통합 전 지방세·세외수입 미수납액 1,077억 달해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 전 광주와 전남 지역의 지방세 등 미수납액이 1,000억 원을 훌쩍 넘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숙희 통합시의원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2025년 기준 광주와 전남의 지방세와 세외수입 미수납액은 모두 1,077억여 원으로, 이 가운데 1,000만 원 이상의 고액 체납액이 전체의 44%가량을 차지했습니다. 이 의원은 양 지역의 체납 관리 체계를 고도화하고 생계형 체납자는 복지 서비스와 연계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2026-09-10
    • 내년 9월 전남광주 고교 연합학력평가 첫 시행
      내년 9월부터 전남광주 지역연합학력평가가 시행됩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은 통합 전 전남과 광주에서 각각 운영해 온 고교 수능 모의평가를 통합하고, 전산 채점과 개인별 성적분석표를 제공하는 지역연합학력평가를 내년 9월부터 시행한다고 10일 밝혔습니다. 전국연합학력평가와 동일한 평가 방식을 적용하며, 전남광주 고3 학생을 대상으로 첫 시행한 뒤 오는 2028학년도에는 고1·2 학생까지 확대하겠다는 계획입니다.
      2026-09-10
    • 광양만권 글로벌 투자처로 '주목'...외국계 기업 1조 원 투자
      【 앵커멘트 】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이 글로벌 기업들의 새로운 투자처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번에 1조 원 투자 유치에 성공했는데, 광양만권의 산업·물류 인프라가 강점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에 위치한 율촌산단입니다. 중국 국유 에너지기업의 한 계열사가 이곳에 9,000억 원을 투자해 557MW 규모의 천연가스 복합화력 발전소를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115만 가구가 1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입니다. ▶ 인터뷰 : 쉬린 / CGN율촌전력 회
      2026-09-10
    • '공사 끝나길 기다렸나'...한전, 불법하도급 감사 지연 논란
      【 앵커멘트 】 한국전력공사에 불법하도급 신고가 접수됐지만, 최종 감사 결과가 나오기까지 1년 6개월이라는 시간이 걸렸습니다. 감사원 조사에도 한전은 감사 결과를 내놓지 않았는데, 공익신고자는 한전이 공사가 끝날 때까지 감사를 의도적으로 지연했다고 주장합니다. 허재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한전이 감사를 지연한 정황은 곳곳에서 드러납니다. 지난해 2월 불법하도급 신고가 처음 접수됐는데 법정 처리기한인 60일이 다 되도록 결과를 내놓지 않았습니다. 공익신고자가 진행 상황을 묻자 그제서야 추가 자료를 요청했습니다.
      2026-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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